-
- 카트리나 대처 무능한 미국에 전세계 충격
-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휩쓸고 간 후 거의 유령의 도시처럼 돼버린 뉴올리언스와 비참한 이재민들의 모습은 초강대국 미국의 이미지를 흔들고 있다.
자연재해에 대한 무방비, 극빈층 흑인, 인종간 불평등, 뒤늦은 ...
- 2005-09-07 09:44
-
- 미정계, ‘카트리나 대재앙’ 거센 후폭풍
- 미국 정계가 천문학적인 재산피해와 수천명의 인명피해를 낸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재앙의 늑장대처 등 책임문제를 놓고 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하계 휴가를 마치고 후반기 원내 활동에 들어간 상하 양원은 ...
- 2005-09-07 08:15
-
- 뉴올리언스, 치명적 식중독균 검출
-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E 콜리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미국 CNN이 6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실 소속 익명의 관리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
- 2005-09-07 07:03
-
- 미국무부 “6자회담 속개시 진전 노력”
-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휴회중인 북핵 6자회담 속개 날짜를 북한이 오는 13일로 밝힌 데 대해 "회담이 내주로 정해졌다면 우리는 회담 진전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매코맥 ...
- 2005-09-07 06:59
-
- 북방송 “뉴올리언스는 ‘미국판 폼페이’”
-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6일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폐허가 된 미국 뉴올리언스를 "천치에 의해 초래된 미국판 폼페이"라고 평하며 부시 행정부의 늑장 대처를 비판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각종 외신을 인용해 "미국 부시 행정부가 ...
- 2005-09-06 23:05
-

- “약탈이라니? 생존투쟁이오”
- 정부·언론 향한 검은 분노·눈물“당신들은 모른다”
“가 인종차별에 대해 뭘 아는가. 뉴욕 같은 동북부는 플로리다, 조지아, 테네시, 루이지애나, 텍사스, 이런 남부와는 완전히 다르다. 그...
- 2005-09-06 19:43
-

- 주검 수습에 온힘…물 빼기만 3달 예상
-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강타한 지 8일째인 5일 본격적인 구호작업이 펼쳐지면서 곳곳에서 참상이 드러나고 있다.
미 정부는 루이지애나의 주도 배턴루지에 5천구를 수용할 수 있...
- 2005-09-06 19:10
-

- ‘부시 정부 늑장대처’ 쟁점으로
-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의 ‘카트리나 늑장 대처’ 논란이 정치 쟁점으로 번지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대법원장에 존 로버츠 대법관 지명자를 지명하고, 뉴올리언스를 다시 방문...
- 2005-09-06 19:08
-
- ‘흑인보다 더 참혹한 불법체류자’
- ‘카트리나 재앙’이 닥친 지역에 사는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들이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5일 가 보도했다.
카트리나가 강타한 미시시피주 빌럭시에 사는 멕시코 출신 노동자 페드로는 구호 당국이 무상공급하는 자동차 휘발유...
- 2005-09-06 19:03
-
- 카트리나 미아 7명 엄마와 극적 상봉
- 미국 남부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가져온 혼란 속에서 부모를 잃고 떠돌던 어린이 7명이 마침내 엄마를 찾아 비극 속에서 한 가닥 감동을 줬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6일 '작은 손이 구한 어린 생명들'(He ...
- 2005-09-06 17:35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