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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뉴올리언스 폭력·약탈 무정부상태
대홍수로 도시 기능이 마비된 미국 남부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스의 혼란상이 극에 이르고 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엄습 뒤에도 시내에 남아 있던 수만명의 시민들은 차량 지원 등이 ...
2005-09-02 19:10
“피해 한인들 집 버리고 타지로 떠나”
"앞으로 뉴올리언스에 들어찬 물이 빠져나가도 지역 특성상 습기가 많아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 자녀를 둔 한인들은 집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아예 먼 곳으로 떠나고 있다." 미주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등 동포신문들이 2일 전...
2005-09-02 10:42
구사일생 생존자도 ‘교통딱지’ 예외없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발파라이소에서 자동차를 타고 가다 열차에 받히는 대형 사고를 당했으면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운전자에게 교통경찰이 끝내 딱지를 발급해 화제를 낳고 있다. 올해 30세의 케네스 립탁 주니어는 지난달 2...
2005-09-02 08:02
“부시 지도력,9.11 이후 최대 시험대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남긴 참사로 조지 부시 대통령의 지도력이 9.11 이후 최대의 시험대에 올랐다. 뉴욕타임스는 1일(현지시간) 부시 대통령이 4년전 플로리다의 한 학교에서 9.11 테러를 맞이한 이후 이번 카트리나 재앙 처...
2005-09-02 07:28
버슈보 주한대사 지명자는 누구인가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주한대사 지명 예정자로 공식 발표한 알렉산더 버슈보 전 주러대사는 지역적으론, 유럽, 그중에서도 러시아통이며, 분야로는 과거 미소관계의 핵심이었던 군비군축, 비확산 전문가다. 따라서 한반도나 ...
2005-09-02 07:17
부시, 버슈보 주한대사 지명…주러대사 역임, 군축 전문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알렉산더 버슈보(53) 전 주러대사를 주한대사에 지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버슈보 대사 지명 예정자는 2001년부터 최근까지 주러대사를 지냈고, 그에 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2005-09-02 00:28
“피난민 숙소 알선… 모금운동도”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와 관련해 비상대책반이 꾸려진 미 텍사스 휴스턴 한국총영사관의 민동석 총영사는 1일 아침(현지시각) 와의 전화통화에서 “뉴올리언스 거주 한인들의 피해가 아직 밝...
2005-09-01 23:46
상당수 동포 남아 인명피해 우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사망자 수가 수천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등 카트리나 피해가 미국 역사상 최대 재난의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국 정부와 군은 31일(현지시각) ...
2005-09-01 19:58
뉴올리언스 ‘예고된 재앙’
“놀랍다. 여기가 미국인가? 이런 일은 다른 나라에서나 벌어지는 줄 알았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 멕시코만 일대를 휩쓸고 지나간 이틀 뒤인 31일(현지시각),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부...
2005-09-01 19:45
흙더미 폐허속 마실물조차 바닥나
네살배기 제이슨은 허리케인을 피해 집을 떠난뒤 18시간동안 오렌지 주스 반컵과 말라빠진 크래커 한 조각을 먹었을 뿐이다. 엄마 테사(21)는 한 흑인 행상에게서 5달러(5천원)를 주고 음료...
2005-09-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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