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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가→인플레→소비위축 우려”
- 허리케인 후폭풍이 잘 나가던 미국 경제에 제동을 걸 것인가?
최대 피해가 난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 3개 주의 경제 규모는 미 전체의 3%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번 피해는 ‘매우 민감한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
- 2005-08-3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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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EO 평균소득 122억원…생산직 400배
- 지난해 봉급과 보너스, 각종 성과급 등을 포함한 미국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균 소득이 1180만달러(122억원)에 이르러 2만7460달러(2840만원)에 그친 생산 노동자 평균치의 400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정경제연합(UFE)과 ...
- 2005-08-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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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전, 베트남전보다 고비용
- 미국의 이라크전 비용은 베트남전 때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성향의 정책연구협회(IPS)와 ‘포린 폴리시 인 포커스’가 31일 펴낸 ‘이라크 수렁’보고서를 보면 현재 미국은 이라크전 작전 수행에 하루 1억8600만달러, 매달...
- 2005-08-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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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리나 피해 드러나며 국제유가 폭등
-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멕시코만 일대 석유시설 피해 보도 및 사진이 공개되고 장기적인 피해 규모 윤곽이 드러나면서 국제유가가 31일 싱가포르 장외거래에서 배럴당 70달러를 웃도는 폐장가를 기록하는 등 폭등세를 이어갔다....
- 2005-08-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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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피해로 미경제 둔화 가능성 제기
- 미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인 카트리나가 미국 경제에 얼마나 충격을 가했고 그 후유증이 어느 정도일지에 대한 관측이 분분하다.
비관론자들은 가뜩이나 고유가로 힘겨운 미국 경제에 카트리나가 또다른 무거운 짐을 안겼다면서 ...
- 2005-08-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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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리나 사상 최악 피해…‘미국판 쓰나미’
-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사망자 수가 수 백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 및 지방정부들의 구조 및 복구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카트리나가 끼친 경제적...
- 2005-08-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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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EO-노동자 평균수입 격차 431배
- 지난해 봉급과 보너스, 각종 성과급 등을 포함한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균 수입이 1천180만달러(122억원)에 달해 2만7천460달러(2천840만원)에 그친 생산 노동자들의 평균 수입에 비해 무려 431배나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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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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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급등세…또 최고가 경신
-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멕시코만 일대의 석유시설에 간단치 않은 피해를 입혔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 뉴욕 원유시장의 정규거래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30일(현지시간) 미...
- 2005-08-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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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6자회담 북 제안 수용”
- 미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각) 4차 6자 회담을 9월12일 시작되는 주에 재개하자는 북한 제안에 대해 “우리는 그때 회담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수용 의사를 밝혔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
- 2005-08-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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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상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9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루이지애나·미시시피주를 관통하면서 급격히 약화돼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그러나 미시시피주에서만 8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
- 2005-08-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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