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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바르 꿈 ‘중남미 연방’ 탄생하나
    ‘남미 독립의 영웅’ 볼리바르가 200여년 전 꿈꿨던 라틴아메리카연방이 현실화할 것인가? 남미에서 좌파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정치, 경제 분야에서의 연대와 통합 움직임이 활...
    2006-02-07 19:12
  • [지구촌 인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새 총리
    지난달 23일 캐나다 총선에서 12년간의 자유당 집권을 무너뜨린 스티븐 하퍼(46) 보수당 당수가 6일 22대 총리에 취임했다. 캐나다가 186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5번째 젊은 총리가 된...
    2006-02-07 19:08
  • 미 여성운동 대모, 베티 프리단 숨져
    1960년대 미국 여성운동의 싹을 틔운 여성운동가 베티 프리단이 생일인 4일 심장마비로 워싱턴 집에서 숨졌다. 향년 85세. 1921년 미국 일리노이주 피어리어에서 태어난 그는 63년 여성학의 ...
    2006-02-05 19:50
  • 버냉키 시대 개막…쌍둥이 적자 등 ‘그린스펀 그늘’ 지워야
    유가·인플레 감안한 금리 조정 첫 과제부동산 거품·가계빚·양극화 문제도 시험대 벤 버냉키(52) 새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 의장이 1일 취임선서를 하고 14대 연준 의장으로서 공식 업무...
    2006-02-02 19:38
  • [현장에서] 의심받는 ‘석유의존 탈피’
    “미국은 석유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 31일 밤 조지 부시 대통령은 대체에너지 개발을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부분은 그의 새해 국정연설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뉴스’로 꼽힌다. 전...
    2006-02-01 19:52
  • 부시, 국정연설서 정책고수 ‘공세’
    프라임타임(황금시간대)에 텔레비전으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새해 국정연설은 대통령에겐 더할 나위 없는 정치 홍보의 장이다. 31일 밤 워싱턴 한복판 의사당에서 이뤄진 조지 부시 미국 대통...
    2006-02-01 19:44
  • 킹 목사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미국 흑인 민권운동을 이끈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아내이자 동지였던 코레타 소콧 킹의 죽음을 애도하는 이들이 31일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킹 목사의 무덤 앞에 꽃다발을 바치고 있다. 애...
    2006-02-01 19:48
  • 미국 대법원 ‘보수 시대’
    “이제 옛 대법원의 시대는 가고 새로운 대법원 시대가 열렸다.” 는 31일 새뮤얼 얼리토 새 연방대법관이 상원 인준투표를 통과한 것을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한사람의 대법관 교체에 ‘새로...
    2006-02-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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