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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무슬림 “독립묘역 달라” 한 목소리
    공동 묘역만을 허용하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칸톤(州)의 `장묘법'(葬墓法) 개정을 위해 `앙숙 중 앙숙'인 유대인과 무슬림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네바의 유대인 및 무슬림 주민들은 최근 제네바 칸톤 정부에 `독...
    2006-10-14 00:04
  • “이라크전 민간인 60만명 사망” 미 대학 조사팀
    이라크전 민간인 사망자 수가 지금까지 알려지거나 주장된 것보다 훨씬 많은 60만명선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불룸버그 공중보건대 조사팀은 이라크 의사들과 공...
    2006-10-12 01:51
  • 후세인 “나도 말 좀 하게 해주오”
    집권 중 쿠르드족을 학살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11일 법정 발언권을 놓고 재판부와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후세인은 이날 ...
    2006-10-12 00:26
  • 터키서 64세 여성, 2.7㎏ 남자아이 출산 성공
    터키 이스탄불에서 올해 64세의 여성이 출산에 성공,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이 많은 산모로 기록됐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멤누네 티리아키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35년간의 끈질긴 시도 끝에 지난 9일 기증자의 정...
    2006-10-11 21:17
  • 8만단어 코란 외우기 올림픽 뜨거운 열기
    지난 6일 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상공회의소 메인홀. 10살도 채 안되 보이는 조그만 소년이 낭랑한 목소리로 코란을 외우고 있었다. 주인공은 모로코 출신으로 호주에서 온 9세의 압둘라 알-자하비 군으로 `제10회 두바이 국...
    2006-10-11 17:46
  • 아프리카 30대 남자 “마돈나가 내 아이 입양” 주장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48)가 남부 아프리카 말라위를 방문중인 가운데 이 나라의 한 30대 남자가 자신의 한 살 배기 아들이 마돈나에게 입양됐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1일 AP 통신에 따르면, 요하메 반다(32)란 이름의 이 남...
    2006-10-11 17:01
  • 소말리아 이슬람군벌, 대 에티오피아 ‘성전’ 선포
    동부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를 장악한 이슬람 군벌(SICS)이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지하드(聖戰)를 선포하는 등 이 지역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SICS의 행정 최고 책임자격인 셰이크 샤리프 셰이크 아흐메드는 9...
    2006-10-11 00:45
  • “6개월내 아프간 삶 개선 없으면 주민들 탈레반 지지로 돌아설 것”
    8일 아프가니스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의 고위 사령관이 6개월내에 아프간인들의 삶을 눈에 띄게 개선하지 못하면 대다수의 아프간인들이 탈레반 쪽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간 주둔 나토...
    2006-10-09 18:31
  • 이라크, 쿠웨이트 침공 배상금 112억달러 지불
    쿠웨이트가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정권의 지난 90년 침공에 대한 배상금으로 지금까지 이라크로부터 112억 달러를 받아냈다고 쿠웨이트 언론이 7일 보도했다. 일간 알-카바스는 쿠웨이트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91년 초 다...
    2006-10-08 22:18
  • 레바논, 이스라엘 영공침범에 유엔 개입 요청
    레바논 정부가 이스라엘 군의 영공침범 행위를 유엔이 막아줄 것을 호소했다고 아랍권 언론이 8일 보도했다. 푸아드 시니오라 레바논 총리는 지난 6일 전화로 접촉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이스라엘 군용기들의 영공 침...
    2006-10-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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