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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군 바스라사태 후 이라크 철수 연기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19일 발생한 유혈 폭력사태 이후 내달 이라크 주둔 영국군 병력을 상당수 철수시키려던 영국 정부의 계획이 폐기됐다고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군 고위 소식통은 20일 이라크 남부 2개주...
    2005-09-21 15:46
  • 에티오피아에 식인사자 공포..20명 희생
    에티오피아의 한 남부지방에서 최근 한달 20명이 식인 사자들에 의해 희생돼 공포에 질린 주민 1천여명이 집을 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탈출했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쪽으로 400㎞ 떨어진 소로 지역에서는 지...
    2005-09-21 01:19
  • 이라크 미군 희생자 1천900명 돌파
    무장저항세력 거점도시인 라마디 인근에서 일어난 1건의 차량폭탄테러로 미군 4명이 사망,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전쟁 개전이후 희생된 미군 숫자가 1천903명으로 늘어났다고 20일 미군 당국이 밝혔다. 숨진 병사들은 미 해병...
    2005-09-21 00:31
  • 이란 핵협상대표 “안보리 회부시 사찰수용 재검토”
    (테헤란 로이터=연합뉴스) 핵문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될 경우 이란은 무기제조 전 단계로 의심되고있는 핵 시설에 대한 불시사찰(short notice inspections)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알리 라리자니 이란 핵 ...
    2005-09-20 23:22
  • 점령군은 무법자인가
    이라크의 치안을 책임져야 할 외국 주둔군이 동료 병사를 탈옥시키려고 감옥을 부순 사태가 벌어졌다. 영국군은 이를 위해 탱크와 헬기까지 동원했다. 이 과정에서 분노한 이라크 민간인, 경...
    2005-09-20 18:51
  • 아프간 총선 투표율 50% 조금 넘을듯
    지난 18일 36년 만에 실시된 아프가니스탄 총선의 개표 작업이 20일 시작됐다. 2주 뒤인 10월 초 잠정결과가 나오면 이의 조정을 거쳐 10월22일까지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선거 관리기구는 12만여개의 투표함을 ...
    2005-09-20 18:34
  • 이라크 자폭테러 미국인 4명 사망
    20일 이라크 북구 모술에서 모술 주재 미국 총영사관 직원 탑승 차량이 자살 차량폭탄공격을 당해 미국인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미 당국자들이 밝혔다. 또 미국 뉴욕타임스는 19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재기자가 자...
    2005-09-20 16:34
  • ‘이라크 재건’ 부패수렁…수십억달러 횡령·착복
    미국 정부가 지금까지 100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고 밝히고 있는 이라크 재건사업이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있다. 이라크 국방예산 가운데 10억달러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여기에는 일부 미군과 정보관계자들이 연루된 것으로 ...
    2005-09-19 17:57
  • “이란 핵문제 안보리 회부”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EU) 3국이 이란 핵 문제의 안보리 회부에 관한 결의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19일 개막돼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그러나 35개 이사국들의 의견이 엇...
    2005-09-19 17:51
  • 팔레스타인, 이집트 국경 완전 봉쇄
    팔레스타인 경찰 당국은 이스라엘군 철수 이후 대혼란 상황이 벌어진 가자지구 남부 이집트와의 국경지역을 18일 오전부터 완전히 봉쇄했다. 이집트 정부는 지난 14일 팔레스타인 주민의 이집트 유입 방지를 위해 양측을 연결...
    2005-09-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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