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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대만총통 “통치권 넘기겠다”
- 대만 정국이 격랑하고 있다. 대만 독립을 추진하던 천수이볜 총통이 친인척 비리의 덫에 걸려 ‘2선 후퇴’를 밝힘에 따라, 대만 정국은 물론 양안 관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천 총통은 31일 ...
- 2006-06-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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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기행] 영토분쟁에 신음하는 ‘지상낙원’ 카슈미르
- 힌두교 나라 속의 무슬림지역…중동에 온 듯한 착각
“카슈미르에선 누구의 말도 믿지마. 그러나 그들을 비난하진마.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그러는 거야.”
카슈미르 출신인 한 인도 친구...
- 2006-06-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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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부통령, 외국 의료인력 추가지원 ‘사절’
- 인도네시아 정부는 족자카르타 지역의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를 치료하는 데 외국 의료인력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정부가 지난 달 27일 족자카르타 지역을 강타한 지진 피해자...
- 2006-06-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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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한 시아누크,‘비어걸’돕기 캠페인 참여
- 지난달 26일 9개월여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이번에는 '비어걸'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
해외생활 중에도 훈센 총리를 비난하는 등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유명한 시아누크는 ...
- 2006-06-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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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99.9점에 의사집안 출신 의대 낙방
- 호주에서는 4대째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집안출신으로 대학입학 자격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여학생이 애들레이드 의대에 지원했다가 낙방한 사건과 관련, 의대 입학사정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호주 일간 오스트레...
- 2006-06-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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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13세 소년 “6살부터 술·마약 했다”
- 뉴질랜드에서 13살짜리 소년이 6살 때부터 술과 마약을 시작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1일 '톰'이라고만 알려진 이 소년이 지난 주 호크스 베이 지역 보건당국이 개최한 공중보건 자문 위원회 회의에...
- 2006-06-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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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4개 주, ‘다빈치 코드’ 상영금지
- 인도 타밀나두주(州)가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다빈치 코드'에 대한 상영금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인도에서 다빈치 코드 상영 금지가 내려진 주는 4개로 늘어났다.
타밀나두주 정부는 1일 성명에서 "영화가 상영될 경...
- 2006-06-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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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폭우·번개로 27명 사망…뭄바이 침수피해
- 인도에서 폭풍우와 번개로 1일 하루 동안 27명이 사망했다고 PTI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州)에서 이날 시속 100㎞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와 번개가 지속되면서 최소한 18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
- 2006-06-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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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조류인플루엔자’ 공포
- 지진해일(쓰나미)과 지진, 화산 폭발 등 잇따른 자연재해에 시달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공포도 커져가고 있다. 주변 다른 나라에 견줘봐도 감염건수나 사망자수의 급증이 두드러진다.
은 인도네시아에서 5월 한 달...
- 2006-06-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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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델리/첸나이/오리사 - 한국과 인도의 윈윈
- 한국이은 관광하러,인도인은 사업하러 서로 방문포스코 등 대형 투자 눈길…소품종·다양화 필요
지난 4월26일 저녁, 인도 뭄바이 북부 주후의 메리엇호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으로의 관...
- 2006-06-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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