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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주 35시간제 복귀 추진..노조 반발
    유럽 최대 자동차 회사인 독일 폴크스바겐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인상 없이 근무시간을 현재의 주 28.8시간에서 35시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의 인사담당 호르스트 노이만은 "구조조...
    2006-06-13 09:25
  • 뇌사상태 이탈리아 여성 출산후 숨져
    뇌사 상태에서 두 달여간 생명유지 장치에 기대어 연명해왔 던 이탈리아 여성이 여자 미숙아를 낳은 뒤 숨을 거두었다. 38세의 이 여성은 지난 11일 아기를 출산한 몇 시간 후 생명유지장치의 제거로 숨졌다고 밀라노의 니구아르...
    2006-06-12 18:03
  • 몸에 나치친위대 표시한 영국 훌리건 체포
    몸에 SS(슈츠타펠.나치스 친위대) 표시를 그린 영국 훌리건 2명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찰에 체포했다고 스카이 뉴스가 보도했다. 영국 그레이트 맨체스터의 볼턴에서 온 이들 20대 청년들은 잉글랜드가 파라과이를 상대고...
    2006-06-12 17:49
  • “자전거타게 해주세요”
    자전거 동호인들이 10일 마드리드에서 친환경적인 에너지 소비 등을 요구하며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들은 석유의존과 자동차 문화에 항의하고 자전거 차선이 거...
    2006-06-11 18:45
  • 네덜란드 동성애 외교관, 파트너 비하 못참고 중도하차
    에스토니아 주재 네덜란드 대사가 동성 파트너에 대한 학대를 참지못하고 결국 대사직을 조기 사임하는 사건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스 글라우비츠 대사는 지난해 9월 쿠바출신 흑인 남자애인과 함께 에스토니아 수도 탈...
    2006-06-10 02:09
  • 아침신문 10개 읽는 고르비 정부 비판지 대주주 됐다
    미하일 고르바초프(75) 전 소련 대통령이 신문사 지분을 샀다. 두마(하원) 의원이자 은행가인 알렉산드르 레베제프와 함께 그가 주주가 된 〈노바야 가제타〉는 러시아에서 대표적인 정부 비...
    2006-06-08 21:52
  • 외규장각 도서 반환 시라크에 정식 요청
    프랑스를 방문 중인 한명숙 총리는 8일 오후(현지시각)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와 연쇄 회담을 한 자리에서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대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해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
    2006-06-08 19:24
  • 옥스퍼드 마지막 여자대학, 남학생에 문호 개방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마지막 여자 단과대학인 세인트 힐다 칼리지가 113년 전통을 깨고 남학생을 받기로 했다. 세인트 힐다 이사회는 7일 열린 회의에서 정족수 3분의 2를 넘는 압도적 다수의 찬성으로 남학생을 받기로 결정했다...
    2006-06-08 01:50
  • 프 언론 “한 총리는 한국사회 변화의 상징”
    프랑스 유력 일간지들이 6일부터 프랑스를 방문 중인 한명숙 국무총리의 인생역정과 함께 한국 관련 특집기사를 이례적으로 크게 보도하고 있다. 프랑스 최대 권위지인 는 한 총리 도착 첫...
    2006-06-07 19:31
  • 죽은 레닌이 벌떡 일어설라
    레닌도 체 게바라처럼 성공적인 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을까? 러시아혁명 지도자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700㎞ 이상 떨어진 그의 고향인 ...
    2006-06-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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