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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두 얼굴의 보험사’를 아십니까? / 이호
    지난해 발표된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10가구 가운데 8가구는 민영 의료보험에 가입해 한달 평균 30만원 가까운 보험료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강국’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보험 수요가 늘면 보...
    2013-02-13 19:33
  • [왜냐면] 노회찬이 공개한 통신비밀은 없다 / 박경신
    노회찬이 오늘 대법원 법정에 선다. 홍석현과 이학수가 16년 전 검사들 떡값 주기를 기획하던 대화의 안기부 도청 내용을 공개하여 두 사람의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한 책임을 2013년 현재 노회찬에게 지우려는 것이다. 대법원은 지...
    2013-02-13 19:32
  • [왜냐면] 선풍기 괴담과 국민연금 / 이경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기초연금 대선 공약과 관련해 인수위원회의 잠정안을 놓고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공적연금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을 틈타 국민연금을 폐지하자는 무책임한 목소리도 내고 있다. 인수위가 제...
    2013-02-11 19:25
  • [왜냐면] 합법화된 선거비용 보전비용 / 박재동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하 곽노현)은 공직선거법 제232조 2항, 즉 곽노현이 박명기 전 서울교대 교수에게 준 2억원을 사후매수죄로 규정하고 처벌한 법에 대한 위헌심판을 요청했다. 결과는 알다시피 합헌으로 났고, 그 결과 곽노...
    2013-02-11 19:24
  • [기고] 북한 핵실험, 하지 않을 수 있다 / 최형익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모든 언론과 정부 당국, 대다수 북한전문가들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그리고 20일 이상이 지났다. 문제는 북...
    2013-02-11 19:22
  • [왜냐면] 프랜차이즈의 불편한 진실 / 이철호
    우리가 무심코 소비하는 커피, 빵, 치킨을 비롯해 흔히 이용하는 슈퍼, 학원, 심지어는 병원, 약국까지 ‘프랜차이즈’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박한 직장생활 속에 때로는 ...
    2013-02-11 19:20
  • [왜냐면] 헌재소장 자리 3억원에 사겠습니다? / 이재석
    최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핵심 쟁점은 이 후보자가 헌재재판관 재임 중 수령한 ‘특정업무경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
    2013-02-06 19:55
  • [왜냐면] 설 연휴 예상질문과 모범답안 / 정재환
    곧 설 연휴다.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의 명절이다. 철이 없을 때는 세뱃돈에다 학교를 쉰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서 좋아했다. 철이 든 뒤로는 회사의 휴무라는 점은 좋은데, 응당 사회적 성인이 짊어져야 할 무게에 부담스러울 때가 많...
    2013-02-06 19:54
  • [왜냐면] 한 교도관의 단상 / 안상현
    다시는 교도소에 들어오지 않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보란 듯 살겠다던 모 수용자가 출소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들어왔다. 버젓이 가족이 있고 생계가 어려운 것도 아니기에 실망은 더 크다. 수용자 교화는 말 그대로 굽은 나무 펴...
    2013-02-06 19:54
  • [왜냐면] 여론조작을 직무라고 강변하는 국정원 / 이원욱
    “너희들은 조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에 나오는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사입니다. 우리 국민이 원하는 ‘국정원’이었더라면 감동적인 대사이겠지만, 지금 우리는 그 대사를 들으며 코웃음을 치게 됩니다....
    2013-02-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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