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 [왜냐면] 라인기행: 4대강은 ‘절대반지’가 아니다 / 서해성
- 그가 숨 가쁘게 일행을 이끈 곳은라인운하 옆구리를 잘라낸 지점,4대강의 앞날이 손에 잡히는 듯했다
라인강에서 4대강의 앞날을 보고 온 서해성 성공회대 외래교수의 글을 싣는다. 서 교...
- 2011-08-01 19:26
-

- [왜냐면] 이상한 주민투표, 부끄러운 주민투표, 무익한 주민투표 / 정태욱
- 시장의 정치적 입지를 위한 시민 동원 논리로 악용된다면주민에 의한 민주주의 실현 아닌 권력에 의한 민주주의 찬탈주민투표를 서울시가 관장하는 것은 ‘누구도 자신의 사건에대하여 판관이...
- 2011-07-27 20:13
-

- [왜냐면] 희망과 사랑, 연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한 걸음 / 박수정
- 지난 7월10일, 부산 영도 봉래삼거리에서 배 한 척, 선물받았습니다. “평생, 성인이 된 이후부터 쇳조각을 용접하면서 배를 만들”던 이들이 만든 하늘빛 종이배입니다. 배낭과 기저귀 가방 ...
- 2011-07-25 19:14
-

- [왜냐면] 지금 이 시대, 희망버스의 의미 / 이도흠
- 1·2차에 이어서 곧 3차 희망의 버스가 떠날 예정이다. 우리들은 왜 다들 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그리로 달려가서 때로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맞고, 때로 따가운 최루액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
- 2011-07-20 19:28
-

- [왜냐면] 희망의 휴가, 부산으로 가요 / 송경동
- “짐을 정리해서 내리고 문자와 소중히 간직했던 사진들을 지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력 중 제가 선택한 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 것입니다. 내일이나 모레 어떤 밤들이 제게 ...
- 2011-07-18 19:36
-

- [왜냐면] 군인은 존엄성마저 반납한 게 아니다
- 전국이 해병대 총기 사건으로 연일 떠들썩하다. 거기다가 해병대원의 자살 사건까지 일어나 그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언론사들은 연일 앞다투어 관련 뉴스를 싣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까지 ...
- 2011-07-15 19:23
-

- [왜냐면] 슬픈 폭력 / 홍민석
- 때는 서기 2011년을 지나 꿈에도 그리던 2018년 겨울올림픽을 우리 땅 평창에서 맞이하게 된 감격시대이다. 우리가 자랑하는 초일류 사이버 세상의 통신 네트워크는 3지(G)를 지나 4지로 날...
- 2011-07-13 19:36
-

- [왜냐면] 교사들에게 정치적 기본권을 허하라 / 장석웅
- 나는 지금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사상 유례없는 공안 탄압 중단과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면서 단식을 진행중이다.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살펴보...
- 2011-07-11 19:19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