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광고

  • [옵스큐라] 현대차 비정규직
    22일 오전 빗물에 비친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모습 옆으로 담배꽁초가 하나둘 버려져 있다. 대법원 판결까지 났는데도 요지부동인 현실 앞에서 저들의 마음도 새까맣게 탄 저 꽁초들을 ...
    2012-08-23 19:11
  • [타인의 시선] 추락하는 자에게도 비명은 있다
    이 풍경은 마치 장준하 선생의 ‘추락지점’을 대하는 국가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 그것은 타살이 아니라 실족이었지. 과거지사일 뿐이고. 지난 4월 문정현 신부는 이곳 강정포구에...
    2012-08-21 19:12
  • [렌즈세상] 가을이 빨리 와야 하는 이유
    가을이 빨리 와야 하는 이유더위 속에서도 책읽기를 멈추지 않던 기특한 우리 집 고양이 푸리도 결국 지쳤는지 책에 엎드린 채 잠들어 버렸네요. 그래도 한 발은 금방이라도 책장을 넘기겠다...
    2012-08-20 19:23
  • [포토에세이] 할배와 할매의 사랑
    잠실철교 아래 한강시민공원 산책로 변에 남겨진 두 가지 사랑 고백의 낙서. 이름을 밝히지 못하고 박JH와 LEJ로 표시된 젊은이의 은밀한 사랑 고백 옆에 보란듯이 건강하게 오래 살자며 할...
    2012-08-19 18:43
  • [옵스큐라] 그래도 공사는…
    올림픽이 한창일 때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날에도, 4대강에 녹조가 넘쳐날 즈음에도 바다 건너 제주 강정마을에서는 공사가 계속되었다. 매일같이 반대 시위와 경찰의 연행이 되풀이되...
    2012-08-16 19:18
  • [타인의 시선] 해탈로 가는 길은 공사중
    중국 간쑤성 샤허현. 지난 8월5일, 티베트 승려들의 봉기와 분신으로 2년간 외부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라브랑(라부렁)사는 이제 공사중이다. 공권력으로 누르기보다 아예 관광지화를 선택...
    2012-08-14 19:14
  • [렌즈세상] 외가에 놀러 온 아이
    외가에 놀러 온 아이가 외할아버지 손을 잡고 마실을 나왔습니다. 어르신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인사를 건넵니다. 김혜자/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한겨레 인기기사> ■ 일본 체조선...
    2012-08-13 19:25
  • [포토에세이] 한여름 밤의 열기
    젊음이 뿜어내는 함성과 열기가 한여름 밤의 눅눅함을 날려버렸다. 지난달 27일 밤 스키장 가설무대에서 열린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현장. 17년 만에 재결성한 들국화 원년 멤버와 무대에 ...
    2012-08-12 19:23
  • [옵스큐라] 그들의 눈엔 무엇이 보였을까?
    하늘에서 불이 쏟아지는 듯한 더위에도 노동자들은 문 닫힌 공장 앞에 모였다. 지난달 27일 새벽 경비용역들의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일터에서 쫓겨난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의 에스제이엠(SJM...
    2012-08-09 19:14
  • [렌즈세상] 눈이 번쩍~
    지난 일요일에 식구들과 외가가 있는 영주에 갔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어릴 때 많이 장난치고 놀던 풀이 눈에 띄기에 아들에게 한번 권했더니 냉큼 해보자고 하는군요. 찍은 사진...
    2012-08-06 19:21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