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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날 좀 봐주세요 / 우미숙
나무 둥치에 커다란 자목련 꽃이 홀로 툭 불거져 피었다. 고목에 매달린 싱그러운 꽃에서 풍기는 봄의 생명력, 행인에게 말을 건다. 우미숙/인천 연수구 청학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
2007-04-16 18:25
[디카세상] 강낭콩 새싹 / 조은석
강낭콩 단단한 씨앗 속에 저 싹이 숨어 있었어요. 아이들 속에도 저마다의 희망이 저렇게 숨어 있겠지요? 조은석/광주 북구 일곡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
2007-04-12 21:57
[디카세상] 광란의 밤 / 김종언
우리 아이들, 그리고 이웃집 아이들을 데리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올망졸망한 아이들이 로보트 태권브이를 부르며 춤추는 걸 보니 어른들 스트레스까지 사라지...
2007-04-11 17:39
[디카세상] 잡초에서도 배움을 / 임종길
민들레꽃, 냉이꽃, 꽃다지꽃들이 잔디 사이를 뚫고 나와 꽃을 피웠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교장 선생님 덕분에 올해에도 제초제의 공포로부터 생명을 피워냈다. 학교가 고운 잔디만...
2007-04-09 17:09
[디카세상] 향받침대를 보며 깨달음 / 하소담
우리는 각자의 삶을 어떻게 태우며 사는가. 원래의 것만 고집하지 말고, 타고 남은 아쉬운 재만 바라보지 말고, 타는 순간들의 소리와 빛과 향을 살피며 살자. 하소담/경남 진해 동진여중 ...
2007-04-05 19:24
[디카세상] 감자 심던 날 / 김주상
황사가 매우 심하던 며칠 전, 가족과 함께 감자를 심으려고 밭에 갔습니다. 조카 녀석이 자기도 남자니까 같이 밭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나서서 기특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씌워 주었습니다. ...
2007-04-04 17:32
[디카세상] 외톨이 망루? / 박용배
경북 성주를 지나가다 기묘한 풍경을 보았다. 공사 과정에서 토지수용 합의를 하지 못해 공사 강행과 버티기가 맞부닥친 채 공사가 중단된 모양이다. 박용배/대구 서구 중리동 알림=‘디카...
2007-04-02 18:04
[디카세상] 꽃망울로 터져나온 봄 / 김보람
따뜻한 햇살에 이끌려 나들이를 갔더니, 화사한 홍매화들이 하나하나 꽃망울을 떠뜨리고 있었습니다. 겨우내 기다리던 봄이 정말로 왔나봅니다. 김보람/충남 공주시 교동 알림=‘디카세상’...
2007-03-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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