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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방’ 과 휴대전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장터에 가면 옛날 ‘점방’ 모습의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다. 낡고 쇠락한 점방 앞에서 신세대 젊은이가 휴대전화를 걸고 있는 ‘대조 속 공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2005-09-22 18:35
초가을 메밀밭
햇살 따갑기로는 한여름 못지 않던 9월 어느 휴일, 전북 고창의 한 메밀밭을 찾았다. 끝없는 메밀꽃 천지, 뭉게구름이 흩뿌린 걸까. 가을 문턱이 높아만 보여도, 싸리눈 설경 앞에 늦더위는 ...
2005-09-21 21:17
방학의 추억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아이 친구들이 놀러와 패트병으로 물총을 만들어 ‘분수쇼’를 벌였다. 지금은 개학을 했지만, 이렇게 즐거웠던 방학 때 추억을 가슴에 안고 신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2005-09-15 17:55
베란다에서 본 노을
드높은 파란 하늘도 가슴 설레게 하지만 황금빛 저녁노을은 가을을 느끼기에 그만이다. 굳이 멀리 갈 것도 없이 집 베란다에서 느끼는 화려한 사치이다. 김미애/광주 광산구 신가동 알림...
2005-09-14 21:39
탐스런 이 꽃 이름은?
아침 일찍 창밖을 보았더니 장독대까지 뻗어내린 호박덩굴에 탐스러운 꽃이 활짝 피었다. 호박꽃도 꽃이냐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싱싱하고 화려한 꽃에 벌까지 한마리 날아들어서 우리집 호박...
2005-09-12 18:55
햇살 기다리는 베짱이
지난 4일 아침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유선관의 장독대 위에 앉은 베짱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고 다가올 찬 바람이 걱정되지만 조금 있으면 장독대 위로 다가올 따스한 햇살이 있으므로 그...
2005-09-08 18:23
무지개 본 행운
여름휴가 때 제주도에서 무지개를 감상할 수 있는 엄청난 행운을 얻었다. 모두가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저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마...
2005-09-07 22:40
옥외화장실?
얼마전 사무실 옥상에 올라갔더니 맞은 편 집에 이런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변기가 건물 2층 밖에 나와 있었던 거다. 주위 사람들과 신기하게 쳐다보고 사진도 찍다가 진짜 저기서 ‘볼 일’...
2005-09-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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