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아침햇발] 공정택과 최화섭 / 오태규
    이명박 정권이 가장 강조하는 말은 법치다. 하지만 법치의 기본인 ‘법 앞의 평등’은 철저히 무시한다. 촛불집회 참석자는 1년이 지나도 끈질기게 추적해 괴롭힌다. 반면, 사적 폭력을 쓰며 ...
    2009-07-16 21:33
  • [기고] 위력과 폭력 / 김기창
    ‘위력’과 ‘폭력’은 다르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 때 우리는 수만명이 운집한 시위를 경험한 바 있다. 이런 시위는 결코 ‘폭력적’이지는 않으나 대단한 ‘위력’을 수반한 행위였다. ...
    2008-10-13 20:41
  • [유레카] 지네딘 지단 / 김종철
    지네딘 지단(34)이 독일 월드컵 최우수선수인 골든볼 수상자에 뽑혔다.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박치기해 퇴장당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로 비친다. 선정자인 각국...
    2006-07-11 18:27
  • [아침햇발] 정명 퀴즈 / 박용현
    제나라 경공이 정치, 즉 모두가 잘 사는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는 법에 대해 묻자 공자가 답했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우며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답게 되는 것입니다.”...
    2006-07-02 19:42
  • 비이성적 사학법 여론몰이 그만두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사립학교법에 대한 일부 사학재단과 한나라당의 반발이 도를 넘고 있다. 사립학교 법인협의회는 학교 폐쇄와 신입생 배정 거부 등을 논의 중이며, 위헌 여부가 결...
    2005-12-12 19:58
  • ‘연정 논의’ 이제 접을 때가 됐다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어제 청와대 만남은 애초 예상대로 팽팽한 평행선만 그은 채 끝났다. 서로 “할말을 다 했다”는 것 정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2005-09-08 01:37
  • 지금의 징병제는 세대간의 착취다
    연천 총기 난사사건 뒤로 모병제 논의가 불거지고 있다. 지난 5일엔 국회에서 ‘전투력 강화를 위한 병역제도 개선방안-모병제를 중심으로’ 토론회도 열렸다. 모병제를 지지할지 말지의 주된 ...
    2005-07-10 19:42
  • 기득권화하는 전문가들
    한 사회의 발전 수준은 그 사회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사회 현상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에 상응하는 합리...
    2005-07-07 17:4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