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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6후보 송영길의원 단일화
- 열린우리 당권 가세… 여성은 한명숙의원 수렴
열린우리당의 ‘386’ 출신 의원들이 오는 4월2일 당의장·상임중앙위원 경선에 나설 단일후보로 송영길 의원을 내세웠다.
40대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인 ‘새로운 모색’은 21일 아...
- 2005-02-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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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분식 2년유예’ 가결
-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국회 법제사법위는 21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기업이 과거분식 해소를 목적으로 허위 공시를 할 경우 집단소송법 적용을 2년 동안 배제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증권 관련 집단소송법 개정안을 가결해 전...
- 2005-02-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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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취임2돌, ‘주변이 중심에’ 권력지도 판갈이
- 분권과 탈권위 실험 2년2. '파워 엘리트' 교체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한 뒤 2년 동안은 ‘권력의 핵심’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면면이 급격히 바뀐 시기였다. 고졸 9급 면서기 출신이 청와대 ...
- 2005-02-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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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이전 ‘±셈법’ 해답은 12~13개?
-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둘러싼 여야의 논의에 미묘한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핵심 쟁점인 이전대상 부처의 규모를 놓고, 기존 태도에서 한발짝 물러선 ‘양보 카드’가 물밑에서 제시되...
- 2005-02-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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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김위원장 초청땐 중재 뜻"
- 정통일 "방북성사되도록 지원"라디오출연 "특사는 곤란"
김대중 전 대통령은 21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초청할 경우 북한을 방문해 여러 현안들을 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 ...
- 2005-02-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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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주 전 주미대사 "북 인권문제 소신껏 제기해야"
- 지난 2년 동안 대미외교를 지휘하고 최근 이임한 한승주 전 주미대사는 북한 핵문제에 대해 “북한이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사고방식 대신 ‘너 살고 나 살자’라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면 윈-...
- 2005-02-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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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회의 내달 30일 첫개최
- 국민들에 대한 영사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총영사회의가 다음달 30~31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가 부처로 출범한 이후 총영사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세계 각지의 총영사들이 참석하는 총영사회의를 ...
- 2005-02-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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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청두에도 총영사관
- 중국 청두 총영사관이 26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외교통상부가 21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의 총영사관은 기존 광저우, 상하이, 선양, 칭다오를 포함해 모두 5곳이 됐다. 청두 총영사관에는 박동선 총영사와 2명의 영사가 근무한다. 청...
- 2005-02-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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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환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WMD확산방지구상 참여를”
- 한국도 미국이 이끄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태환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21일 발간된 정책보고서에서 “한국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할 경우 북한에 대한 ...
- 2005-02-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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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북, 이란 통해 미사일 기술 간접실험”
-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과 달리 이란의 미사일 실험을 훈수하고 그 결과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 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은 28일치 최신호에...
- 2005-0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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