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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학자가 ‘노화방지 인공효소’ 개발 길 열어
    ‘시토크롬 P450 산소화 효소’는 남성 호르몬을 여성 호르몬으로 변환시키고, 몸 안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구실을 하는 효소다. 남원우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27일 이 효소의 화학 반응에서 순간적으로 생겼다 없어...
    2005-10-28 04:02
  • “줄기세포 연구에 배아 2천485개 사용”
    최근까지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됐거나 사용 예정인 배아와 난자의 숫자가 각각 2천485개와 727개로 집계됐다는 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건복지부 자료와 각종 논문 등을 직접 분석한 ...
    2005-10-27 14:32
  • 비오는 날 현관 지킴이 ‘벽돌’
    ◈ 점토와 모래를 이용해 만든 벽돌이 웰빙바람을 타고 건축자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점토는 숨쉬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점토벽돌을 이용해 집을 지으면 집안의 습도 조절을 도와주고 내부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
    2005-10-26 22:19
  • 도심 보다 자동차 실내공기가 더 나쁘다고?
    ◈ 보다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에어컨이 켜 있는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는 배기가스가 포함된 도심을 걸어야 할 것 같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자동차 실내공기 평가협회’는 자동차 실내공기의 오염도가 도심지역 공기보다 심하며 ...
    2005-10-26 22:19
  • 에디슨이 전기의자를 발명한 까닭은?
    오늘날 전기가 없는 현대 문명사회는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 그런데 전기의 흐름, 즉 전류에는 직류와 교류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전기분해용 전...
    2005-10-26 22:17
  • 한국 생명공학기술에 세계가 ‘주목’
    한국의 생명공학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저널 `네이처'는 20일자에서 성균관대 김경규 교수의 `DNA의 새로운 3차원 구조 발견'에 관한 연구논문을 표지논문으로 실으면서 이례적으로 별도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
    2005-10-26 15:15
  • 메뚜기는 물을 싫어한다?
    ◈ 수백만 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며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는 메뚜기의 재앙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04년 11월 아카바만 부근에서 메뚜기 떼가 대이동을 할 당시 메뚜기 떼가 3~5km에 불과한 만을 건너지 않고...
    2005-10-24 18:11
  • 뇌졸중 재활에도 가상현실 이용
    ◈ 가상 현실을 통해 일상생활을 연습한다? 가능한 일이다. 얼스터 대학교 학자들은 최근 최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뇌졸중은 뇌혈류 장해로 인해 몸이 마비되거나 언어 장애 등 ...
    2005-10-24 18:11
  • '짝퉁의류 꼼짝마라'-위조방지용 나노섬유
    나노섬유는 피부처럼 매끄럽고 종이보다 얇고 가벼우며 땀을 숨 쉬듯 배출하면서도 박테리아 같은 외부 물질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 지금 세계는 나노섬유(nanofiber) 개발 열풍이 불...
    2005-10-24 18:09
  • 바둑알 나무토막 불럭 덧뺄셈 교육에 별로
    많은 교사는 구체적 사물이나 활동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습 흥미를 느끼게 하고,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산수 시간에 종이에 글씨를 써서 가르치는 것보다 바...
    2005-10-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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