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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튼교수도 ‘줄기세포 오염’ 알았다”
-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복제 배아줄기세포 존재 자체를 의심하고 있는 미즈메디 병원의 노성일 이사장은 17일 "섀튼 교수도 줄기세포의 오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강서미즈메디 6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 2005-12-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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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종 “황교수가 인터뷰 해명 e-메일 불러줘”
- MBC PD수첩에 이른바 `중대발언'을 한 당사자인 김선종 피츠버그대 연구원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이 인터뷰에 대한 해명 e-메일을 보내게된 경위와 관련, "황우석 교수님이 내용을 불러주고 그대로 메일을 보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 2005-12-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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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종 “줄기세포 바꿔치기 안했다”
- 황우석 교수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로 뒤바뀌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같은 일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지목받게된 김선종 피츠버그대 연구원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은 `그런 일을 할 수도, ...
- 2005-12-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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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수, 논문작성 이전부터 '11개로 늘려라' 조작지시했다
- 황우석 교수가 2005년 논문을 작성하기 전에 이미 11개의 줄기세포를 목표로 사진 조작 등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피츠버그대에 파견 가 있는 김선종 박사는 16일(현지시각) 와...
- 2005-12-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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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종씨 황 교수팀 연구실에서 뭘 봤나
-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미국 피츠버그대 김선종 연구원이 말문을 열었다. 그간 외부와의 접촉을 기일체 피해오다 피츠버그 자택에서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
- 2005-12-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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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바꿔치기’ 논란 핵심 부상
- 줄기세포의 진위 논란이 갈수록 혼미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황우석 교수가 제기한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줄기세포 바꿔치기가 실제로 이뤄졌다면 그동안 줄기세포 존재 여부에 대해 MBC...
- 2005-12-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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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오염관련 서울대 보고문건 없다”
- 과학기술부는 지난 1월 배아줄기세포 오염사고 발생 직후 정부 당국에 보고했다는 황우석 교수의 발표와 관련해 당시 서울대 관련 공문서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과기부는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줄...
- 2005-12-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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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종씨 “황교수 고육지책으로 사진 지시”
- 미국 피츠버그대에 파견 가 있는 김선종 박사는 16일 과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주 8개를 확인했으며 3개도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연히 정상적 과정을 거쳐 줄기세포주를 만들었고, 아침마다 8명이 모여 검...
- 2005-12-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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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종 연구원·피디수첩 최초 제보자 관심 집중
-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벌인 진실게임의 한가운데 있는 김선종 연구원에게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피디수첩’ 후속편이 전격 방영되면서, 애초 논문 조작설을 처음으로 터뜨린 최초 제보자에게...
- 2005-12-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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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교수 회견후 지방에서 휴식
-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16일 줄기세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지방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이날 오후 7시20분께 취재진을 따돌린 채 서울대 관악캠퍼스 수의대 연구실을 나와 서울에서 ...
- 2005-12-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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