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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간 뚜벅뚜벅…소금꽃을 만나러 갑니다
    쌍용자동차와 발레오공조코리아 해고노동자 등 20여명이 1일 오전 <소금꽃 나무>의 저자로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위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을 ...
    2011-07-01 20:14
  • 노동-경영계 갈등 반복…“최저임금 산정방식 법제화를”
    최저임금위원회 노사 위원들이 1일 동시에 사퇴하면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큰 차질이 생겼다. 해마다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파행을 겪었지만, 이번에는 노사 위원 동반사퇴라는 최악...
    2011-07-01 20:02
  • KT네트웍스, 노조선거 노골적 개입
    케이티(KT)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계열사 케이티네트웍스(KTN) 사쪽이 현 노조 위원장을 상대로 재출마 포기를 강요하는 등 노조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회사 ...
    2011-06-30 08:24
  • “어떻게 전쟁 포로만도 못한 대우를 할 수 있나”
    “전기, 최소한의 용변 등 인도적 처우를 하세요. (전쟁) 포로만도 못한 대우를 어떻게 합니까. 노사문제는 노사 문제고 인권문제는 인권의 문제요. 전기 공급하세요.” 　29일 무산된 국회 ...
    2011-06-29 11:28
  • 크레인 위 ‘12명의 스머프’들 힘내라
    “85호 들리나. 밥뭇나. 끝까지 투쟁하자. 욕봐라. 우리도 욕보께.” 　굵고 진한 경상도 사투리가 고공을 울렸다. 　지난 28일 오후 8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건너편. ...
    2011-06-29 10:18
  • “농성자에 과태료폭탄 떨어질까봐 파업 철회”
    정규직 무더기 정리해고에 반발해 여섯달 넘게 전면 파업농성을 벌이며 완강하게 맞서온 부산 한진중공업 노조 집행부가 정리해고 철회를 관철하지 못한 채 갑자기 파업을 접은 이유는 무엇...
    2011-06-28 21:00
  • 직업성 암 인정 0.1%뿐…‘산재 별따기’
    산재보험법 개정방안 토론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산재 인정’ 판결을 계기로 현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
    2011-06-27 20:54
  • 해고철회 대신 희망퇴직…농성 노조원들 반발
    부산 한진중공업 노사가 27일 진통 끝에 합의했지만 노사 및 노노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 있다. 정리해고 철회라는 핵심 쟁점의 해법을 비켜간 회사와 노조 집행부에 대한 안팎의 반발이...
    2011-06-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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