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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찾은 KTX 해고 승무원들
    1000일 넘게 파업을 벌여 온 고속철도(KTX) 해고 승무원들이 새해를 앞둔 지난 연말 서울 영등포의 한 음식점에 모여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최근 법원이 공사를 상대로 낸 ‘...
    2008-12-31 19:19
  • 코스콤 천막 철거
    파업 475일만에 비정규직 직접 고용에 노사가 합의한 코스콤의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 농성 천막을 철거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2008-12-30 21:50
  • “경제위기, 노사 고통 분담을” 87%
    내년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노사가 서로 ‘양보’할 필요가 있다는 데 노사 응답자 87.3%가 찬성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노동부는 여론조사 전문 업체 ㈜메트릭스코퍼레이션에 맡겨 100인 ...
    2008-12-30 19:13
  • 쌍용차 노조 “기술유출 진상 밝혀라”
    쌍용자동차 노조는 30일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상하이자동차는 내년 9월 출시되는 신차의 기술 유출 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
    2008-12-30 15:14
  • [블로그] 고통과 희망의 숫자, 비정규직 860만명
    희망을 말하던 시절이 있었다. 출근부에 이름을 올리고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공장 안으로 들어가면 하루 일의 절반이 끝난 것처럼 느껴졌던 시절. 입사할 될 때까지 비정규직이 뭔지도 몰랐...
    2008-12-30 13:06
  • 파업 475일만에 코스콤 타결
    파업 475일 만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에 합의한 코스콤 노사 대표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노사는 한걸음씩 양보하며, 회사가 ‘불...
    2008-12-29 23:27
  • 코스콤 타결…간접고용 노동자 값진 첫 승리
    1년 넘게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앞에서 천막농성을 해 온 코스콤 비정규 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가게 됐다. 파업 475일 만이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과 ㈜코스콤은 29일 증권선물...
    2008-12-29 21:59
  • 코스콤-비정규직 475일만의 포옹
    김광현 코스콤 사장(오른쪽)과 정용건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29일 오전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열린 코스콤 비정규직 사태 노사 합의 서명식에서 합의문을 교환한 후 포옹하고...
    2008-12-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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