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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직이 ‘백화점 물건’이라니…
    중노위 “계약 만료돼도 정당한 사유없으면 부당해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취소할 수 있지 않으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예상치 못했던 계약해지 통보 이유를 따져묻는 자리에서, 한 구청 과장이 했다는 ...
    2007-05-07 19:31
  • “흑기사와 키스시켜 줄게”…술강요 직장상사 ‘큰코’
    지난 2004년 4월 게임 제작업체 ㅇ사에 입사한 ㅈ아무개(여)씨. 입사 첫날, 부서장 최아무개씨는 환영 회식을 소집했다. 면접 때 “주량은 맥주 두 잔이고 위가 좋지 않다”고 밝힌 ㅈ씨는 이날 술을 안 마시려 했다. 하지만 최씨는 “흑...
    2007-05-06 23:04
  • 삼성·엘지 등 ‘민노총과 대화’ 사실상 거부
    삼성을 비롯한 일부 재벌그룹들이 ‘민주노총과의 대화’를 사실상 거부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월부터 삼성, 엘지, 롯데, 에스케이그룹 등에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각 그룹 회장간의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지만, 일부 그...
    2007-05-06 21:07
  • 파업때 ‘필수유지업무’ 범위는
    노동자의 파업권과 시민들의 공익을 어떻게 조화시킬지를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내년 1월 ‘필수유지업무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폭되고 있다. 필수유지업무제도란, 지난해 노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필수공익사업장에 대한 직권중재를 ...
    2007-05-03 19:56
  • 비정규직 노조가입 밉보였나
    울산시 ㅎ병원 계약직 간병사 서지원(48·여)씨는 24시간 일한 뒤 하루 쉬고 월 90만~100만원을 받는다. 중증 장애인과 치매 환자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을 시켜 주는 등 궂은일이 서씨...
    2007-05-02 20:30
  • 양대노총, FTA 공조깃발 내려
    양대 노총이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 투쟁’에서도 공조의 깃발을 내렸다. 민주노총과 미국 노총산별회의(AFL-CIO) 간부들은 2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자...
    2007-05-02 20:25
  • 참여연대 “공공기관 61% 비정규직 위법 적발”
    참여연대는 2004~2006년 노동부가 실시한 공공부문 비정규 다수고용 사업장에 대한 예방감독 결과 전체 감독 대상 1천85곳의 61.6%인 669곳의 사업장에서 위반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노동부...
    2007-05-02 08:39
  • 힘겨운 노동절
    제 117회 노동절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대학로. 휴일의 단잠을 반납한 채 ‘비정규 확산법 무효, 특수고용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초청 연사의 연설이 이어지...
    2007-05-01 19:09
  • 주눅든 두 노총, 비정규직과 연대 힘부쳐
    7월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대량해고 사태가 예견되고 있지만, 올 봄 노사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다. 특히 정규직 중심의 양대 노총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
    2007-05-01 19:06
  • 40대 남성 열에 일곱명 “고용불안”
    연령·성별로는 40대 남성, 업종별로는 금융권 직장인의 고용 불안감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jobkorea.co.kr)가 1일 직장인 1184명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를...
    2007-05-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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