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나 파업’ 24일간 4천억대 손실 초래
-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이라는 `극약처방'을 받게 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파업사태는 지난 24일간 회사와 국가에 적지않은 피해를 안긴 것으로 추산됐다.
이번 파업으로 아시아나는 24일(7.17∼8.9)동안 국제선과 국내선ㆍ...
- 2005-08-10 08:51
-
- “이주노동자 월급 64~70만원이 가장 많아”
- 한국에 입국한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이 한달 월급으로 64만원~7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주노동자인권연대가 고용허가제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 6월13부터 7월20일까지 고용허가제 이후 한국에 입국한 이주노동...
- 2005-08-10 08:10
-
- 아시아나 10일 긴급조정권 발동
- 정부가 10일 중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에 대한 긴급조정권을 발동하기로 한 것으로 9일 전해졌다. 이에 맞서 민주노총은 이날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의 연대파업 등 정면 대응을 결정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
- 2005-08-09 21:11
-
- 최양규 택시노련 전 사무처장에 실형
- 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문용선 부장판사는 9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기금을 운용하면서 1억1천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기소된 최양규 전 사무처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8천만원을 선고했다. 또 임남훈 전...
- 2005-08-09 19:03
-
- 아시아나 노사 자율교섭 재개 못해
- 조종사 파업이 24일째로 접어든 9일 아시아나항공 노사는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예고에도 불구하고 자율교섭조차 벌이지 못했다.
사측은 노조가 협상을 계속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 이날 오전 충북 청원군 초정스파텔 협상장에...
- 2005-08-09 18:37
-
- 민주노총, 긴급조정권 발동시 연대파업 방침
- 정부가 아시아나 조종사노조의 장기파업에 대해 10일 긴급조정권을 발동키로 내부방침을 정한 가운데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이 강력히 반발하며 연대파업 방침을 밝혀 충돌이 예상된다.
지하철, 철도노조, 민주택시연맹, 항공연대,...
- 2005-08-09 17:25
-
- 10일 오전 아시아나에 긴급조정권 발동
- 정부는 조종사노조의 장기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10일 오전 긴급조정권을 발동키로 내부방침을 정했다.
쟁의 중인 기업에 대한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은 1993년 현대자동차에 이어 12년만에 이뤄지는 셈이 ...
- 2005-08-09 16:43
-

- 현대미포 해고자 김석진씨, 100여개월만의 출근
- "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와 햇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지난 7월22일 대법원에서 회사의 해고명령이 부당하다는 최종판결을 받은 현대미포조선 해고자 김석진(44)씨가 해고 100여개월...
- 2005-08-09 10:09
-
- 아시아나 노사, 교섭일정도 못 잡아
- 조종사노조의 파업이 24일째로 접어든 아시아나항공 노사는 9일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예고에도 불구하고 이견폭을 좁히지 못한 채 교섭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사측은 노조가 사실상 협상을 계속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
- 2005-08-09 10:08
-
- 김대환 노동장관 “오늘 긴급조정권 절차 착수”
-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9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장기파업 사태와 관련, 이날부터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
- 2005-08-09 09:4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