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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아 사건, 흥분과 초라한 파장
    “태산이 울릴 정도로 요란하더니 겨우 쥐 한 마리”라고 했던가? 곧 중죄인으로 구속될 것 같던 신정아씨와 변양균씨에 대해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신씨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것과 신씨와 변...
    2007-10-02 18:56
  • [미디어전망대] 언론의 ‘오버’도 하기 나름
    〈문화일보〉의 신정아씨 알몸 사진 게재는 파렴치의 극치다. 상식의 도를 한참 넘은, 속칭 ‘오버’다. 그러나 이 사건에 관한 언론의 오버가 오직 이것뿐이랴. 너나 할 것 없이 신씨와 변양...
    2007-09-18 19:02
  • ‘~카더라’식 뒷이야기 취해 ‘선정보도’ 고질병 또 도졌다
    신정아씨 학력위조 사건과 관련해 언론 보도가 알몸사진 등 선정성뿐 아니라 익명 보도, 성 차별적 보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언론 시민연합(민언련)은 신씨 사...
    2007-09-18 18:59
  • 홍보실 협의·사후보고 없이 실·국장급 ‘대면취재’ 허용
    정부는 14일 ‘취재지원 선진화방안’ 가운데 ‘취재 접근권 제한’이라는 비판을 받아 온 부분을 많이 삭제하거나 수정한 내용의 개선안을 발표했다.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
    2007-09-14 19:57
  • ‘취재제한’ 풀고 ‘기자실 통폐합’ 강행
    정부가 14일 발표한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관련 총리훈령 최종안은, 그동안 대립해온 정부-언론의 갈등을 봉합하려는 언론개혁 시민연대(언론연대)의 중재안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정부...
    2007-09-14 19:51
  • 영상시대의 정치인
    “우리가 과거의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록 친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프랑스 그레노블대 철학교수인 질 리포베츠키는 그의 저서 〈공허의 시대〉에서 이렇게 말...
    2007-09-11 19:15
  • ”위험지역 취재망 넓히고 보도준칙 마련해야”
    2007년 한여름 40여일 간 무더위와 함께 한국인을 괴롭힌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는 희생자 2명을 뒤로 하고 21명이 전원 구출되면서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현지 취재 불허에 따라 외...
    2007-09-11 19:11
  • 손잡은 연합뉴스-‘신화통신
    연합뉴스 김기서 사장(왼쪽)과 신화통신 톈충밍 사장이 6일 베이징 신화통신 본사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취재협력에 관한 협정’에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2007-09-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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