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소록도 치과의사 오동찬씨 ‘성천상’
    오동찬(46·사진)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이 14일 제이더블유(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주는 ‘제2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4년 조선대 치대를 졸업한 오 ...
    2014-07-14 18:40
  • ‘어린이집 시간제 이용’ 28일부터 시범실시
    필요할 때 짧은 시간만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시간제 보육반’ 시범사업이 이달 말부터 전국 14개 시도에서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4개 시도 61개 시군구의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71개 기관에서 이...
    2014-07-13 20:31
  • “한센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 사진이 도움되길”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성태(47·사진)씨가 18일부터 새달 3일까지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 애양원의 ‘평안의 집’과 도성마을에 살고 있는 한센인들의 일상을 담은 최초의 사진전 <우리안...
    2014-07-10 18:59
  • [단독] ‘한국판 아우슈비츠’ 형제복지원 특별법 곧 재발의
    ‘한국판 아우슈비츠’ 사건으로 불릴 만큼 대규모 인권유린이 자행된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상을 위한 특별법이 재발의된다. 3월에도 유사 법안이 제출됐지만 국가...
    2014-07-09 00:44
  • [포토] “댐 건설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생명의 강을 위한 댐 반대 국민행동’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3조50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14개 댐 건설을 백지화하라...
    2014-07-07 20:07
  •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 취급”-보호자 “3시간 빼곤 내몫”
    돌봄노동, 힘합쳐 개선해야 할 이유
    침침한 불빛 아래 요양보호사 배연희(54)씨가 입을 열었다. “처음엔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잘 모시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우리는 환자 가족들이 시키는 집안일을 도맡는 가사도우미와 다르지 않았다.” ...
    2014-07-07 20:07
  • “자살 충동 떨쳐내려 시를 썼지요”
    “오랜 기러기아빠 생활에 생활고가 겹쳤습니다.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한강에 갔어요. 뛰어내리고 싶어서요.” 하지만 용기도 없었고, 미련도 많았다. 그는 자살을 하지 못했다. 오랜 ...
    2014-07-07 18:53
  • [단독] ‘저소득 복지’ 새 주거급여제가 기초수급비 최대 20만원 ‘싹둑’
    저소득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꾀한다며 정부가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는 ‘주거급여 제도’가 되레 일부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비를 한달에 최대 20만8000원까지 깎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주거급여제 시행으로 주거비가 ...
    2014-07-07 01:00
  • “한국인들 이주노동자 차별 심해요”
    “케이팝(K-pop)과 한국 문화, 한국 사람들은 정말 좋지만, 동남아 출신 이주노동자들을 차별하는 인식은 안타깝습니다.” 이주민 지원 단체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이하 희망의...
    2014-07-02 18:56
  • “어르신들 목욕시켜 드리면 엄마 생각나요”
    ‘효녀 가수’로 불리는 현숙(가운데)이 2일 전남 고흥군에 11번째 이동식 목욕 차량을 기증했고 직접 독거 노인을 위한 목욕 봉사에 나섰다. 지난 10년간 매년 4천만원 가량의 목욕 차량을 ...
    2014-07-02 18:5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