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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림사건’ 이수길씨 국가상대로 피해배상 청구
    ‘간첩 혐의가 있다’며 독일에서 한국으로 납치됐다. ‘간첩활동을 자백하라’는 중앙정보부의 협박에 시달리며 전기고문까지 견뎌야 했다. 한 달 동안 온갖 고문을 해도 결국 간첩 혐의를 입증...
    2006-11-06 15:50
  • ‘보육원 18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올해 고3인 이자연(17·가명)양은 대학 10군데에 수시 원서를 냈지만 합격자 명단에서 아직 제 이름을 발견하지 못했다. 고3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초조하겠지만, 자연이의 한숨은 또래 친구들...
    2006-11-05 21:13
  • “국제사회 인권분야서 한국 몫 찾겠다”
    30일 새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취임한 안경환(58) 서울대 법대 교수는 현직 변호사가 아닌 최초의 인권위원장이다. 안 신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직...
    2006-10-30 19:34
  • “일 정부 군대위안부 사과·배상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피해 실태를 알리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다시 순회 집회에 나선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
    2006-10-29 18:44
  • ‘자원봉사 통장’에 사랑을 저축해요
    ‘2000년 1월21일, 지역사회봉사-문화예술행사지원(사회단체), 봉사하신 시간 3, 남은 시간 3.’ 이추임(57·여)씨가 서울 동작자원봉사은행에서 ‘자원봉사 사랑나눔 통장’을 개설하던 날, 처...
    2006-10-27 19:47
  • 윤기원 변호사 국가인권위원에 임명
    국가인권위원회는 25일 윤기원 변호사가 신임 국가인권위원(비상임)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윤 신임 인권위원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과 방송위원회...
    2006-10-25 20:24
  •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 45년만에 명예 찾나
    5·16 군사쿠데타 세력의 대표적인 진보세력 탄압 사례로 꼽히는 조용수 사장 처형 사건에 대해 국가기관 차원의 첫 재심 권고가 나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조씨 등 사건 관련자들의 명예가 ...
    2006-10-23 07:49
  • 지하·옥탑방 고달픈 삶 ‘아직도 160만명’
    바깥으로 난 좁은 창문 위쪽으로 스쿠터가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골목을 내달린다. 조아무개(57)씨에게 이런 풍경은 영화 속 장면이 아니라 현실이다. 조씨는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일대에서...
    2006-10-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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