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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소 ‘엄지아기’ 정상아로 퇴원
    태어날 때 몸무게가 겨우 244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알려졌던 미국의 ’엄지 아기’가 6개월에 가까운 병원 생활끝에 9일 정상아로 퇴원했다. 루마이사 라흐만이라는 여자 아기는 시카고 로욜라대 메디컬 센터에서 지난해 ...
    2005-02-09 22:03
  • “설인데 전화도 않는다” 외가에 방화 기도
    부산 남부경찰서는 9일 홧김에 외가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방화예비)로 김모(25.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외가인 부산시 남구 용호동 장모(63)씨집 거실에 기름을 뿌리고 1...
    2005-02-09 21:35
  •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극심
    설날인 9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후에 들면서 귀경을 서두르는 차량에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귀향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하행선 양방향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하행선은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려는 행락...
    2005-02-09 21:09
  • 장병과 합동차례 지내는 공군참모총장
    2005-02-09 20:37
  • 재산다툼끝 동생가족 3명 엽총 살해후 자살
    재산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한 가족의 큰 형이 제수와 조카 등 3명을 살해하고 3명에 중상을 입힌 뒤 본인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발생 9일 낮 12시40분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2리 한모(45.여)씨 집에 한씨...
    2005-02-09 19:59
  • '꿩 대신 닭'은 설 떡국에서 유래
    '적당한 것이 없을 때 비슷한 것으로 대신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은 어디서 유래한 말일까. 북한의 대남 방송인 평양방송은 9일 '우리 민족의 음력설 풍습'이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꿩 대신 닭'이라는 속...
    2005-02-09 17:39
  • 군검찰, 헌병측에 ‘구타 자살’ 보강수사 지시
    선임병에게 구타당한 뒤 목을 매 자살한 강 이병(21)의 정확한 사인은 보름 정도가 지나야 규명될 전망이다. 또 군 검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헌병측에 보강수사를 지시, 헌병이 강 이병 주변인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
    2005-02-09 15:53
  • 귀경 시작‥전국 고속도로 정체 본격화
    설인 9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전에는 소통이 원활했으나 오후 들어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상.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져 밤 늦게까지 계속됐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귀...
    2005-02-09 15:08
  • 연령·학력 제한 폐지‥공공기관 잇단 파격인사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와 경직된 조직 문화가 팽배한 정부 산하기관에서 관행을 깨는 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기관장급을 실적 평가에 따라 강등시키거나 직렬별 독식관행 깨기, 신입사원 채용시 연령이나 학력 제한 없애기 등 다양...
    2005-02-09 14:47
  • 심한 체벌로 아들 숨지게 한 계모, 항소심서 선처
    동거남의 아들이 돈을 훔치고도 거짓말을 한다는이유로 심하게 때려 숨지게 한 여성이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열일곱살에 서울에 올라와 열아홉살에 결혼한 김모(27.여)씨는 ...
    2005-02-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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