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 사회 : 뉴스 : 한겨레

[포토] ‘우리는 영화관의 꽃이 아니다!’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전 ‘알바노조’는 서울 명동의 ‘씨지브이(CGV)’ 명동점 앞에서 영화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의 성희롱에 피해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례 발표자로 나선 ㄱ씨는 “...

2016-03-08 15:45
“여자처럼 애교도 좀 부리고…” 고려대 교수 성차별 발언

“여자들은 똑똑해질수록 눈이 너무 높아져서 배우자의 풀(Pool)이 좁아지잖아.” “여학생들이 긴 머리가 있으면 뒤로 넘기잖아. 그때 머리 사이로 드러난 하얀 목덜미가 얼마나 예쁜지 몰라....

2016-03-08 11:26
박대통령 “4대악 척결”에도 성범죄 급증 여성들 ‘범죄피해 불안감’은 더 커졌다

“성폭력·가정폭력 관리 물샐 틈 없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펴낸 <박근혜 정부 2년 정책 모음집>에 실린 정부의 자평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가정폭력·성폭력 ...

2016-03-07 19:39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빗줄기 속 한국여성대회

전국에 비가 내린 5일,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한국여성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은채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성평등, 여성 폭력 근절,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희망을 모...

2016-03-05 17:08
[포토] 세계 여성의 날…“싸구려 임금에 싸다구를”

한국여성노동자회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노동자 거리행진’을 하며, 여성 노동자가 겪는 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싸구려 임금에...

2016-03-03 19:44
노래 부르러 한국 왔다가 ‘접대부’ 국가가 내준 ‘성매매 허가 비자’?

필리핀에서 밴드 활동을 한 제시(가명)는 “노래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믿고 한국에 왔다. 노래 말고 다른 일도 해야 한다는 걸 알려준 이는 없었다. “24시간 일했어요. 쉬는 날도 ...

2016-02-23 20:05
[포토] 88살 최고령 할머니 양원초교 졸업

양원초등학교 졸업식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50살 이상 만학도 24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중 최고령 졸업생은 88살 신복순 할머니다. 84살에 ...

2016-02-23 11:56
‘인맥 관리, 남성처럼 안하고싶어 안하나’

#1 중견기업 영업직원인 한아무개(34·남)씨는 대부분의 저녁시간을 사내외 인맥 관리에 쏟는다. 대학동문 모임, 팀 회식, 업계 관계자 모임, 경조사 자리 등 챙겨야 할 자리가 있으면 빠지...

2016-02-17 19:44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검색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