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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이 간 작품 위를 걸어보라
    ■ 금이 간 작품 위를 걸어보라/ 런던 영국의 최고 모던아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테이트 모던 갤러리(Tate Modern Gallery) 일층의 거대한 터바인 홀(Turbine Hall) 바닥에 금이 갔다. 머...
    2007-10-18 22:16
  • 그의 이름을 불러줘라
    지난여름 스코틀랜드에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현대미술관 가는 길에 마주친 풍경입니다. 빛이 더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당최 날이 갤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찍었습니다. 그나...
    2007-10-18 22:14
  • 얼마나 많은 우유가 필요했을까
    풍덩풍덩, 그가 빠졌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얀 강물에 빠졌다. 아마도 우피 골드버그가 흑인이 아니었다면 사진가 애니 라이보비츠는 이런 사진을 찍지 않았을지 모른다. 흰색과 까만색...
    2007-10-18 22:09
  • 귀의 즐거움은 '손가락'에 달렸다
    엠피3 플레이어 시장의 새로운 화두는 ‘손가락’이다. 주요 엠피3 플레이어 업체들이 손가락으로 살짝 스크린을 건드려 기기를 조작하는 터치 스크린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
    2007-10-18 21:59
  • ‘붉은 심장’엔 보석이 박혀 있다
    “지상에서 낙원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두브로브니크(Dubrovnik)로 가야 한다”고 조지 버나드 쇼는 말했다. 낙원? 낙원은 좀더 자연스러운 곳이 아닐까? 피지나 몰디브 같은. 일생 단 한 번만...
    2007-10-18 21:39
  • 티브이 속에 컴퓨터를
    티브이 속에 컴퓨터를 아이-라이브(i-Live) 게인용컴퓨터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다. 바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기는 경우, 모니터가 아무리 크다 해...
    2007-10-18 21:56
  • 안마시술소에 다녔다는 남친의 고백에 끙끙 앓고 있어요
    [매거진 Esc] 오지혜의 오여사상담소 사랑한다면 ‘용서’의 적금을 Q: 20대 중반으로 두 살 많은 남자친구와 만난 지 6개월 됐습니다. 만난 지 한 달쯤 됐을 때 남자친구가 고백을 ...
    2007-10-18 21:48
  • 환절기 중생들에게 우엉두부조림을 권함
    불경 <유마경>에 나오는 이야기다. 유마거사가 병에 걸렸다. 유마거사는 병을 숨기지 않고 “내가 병에 걸렸다”고 주위에 알렸다. 문수보살(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이 병문안을 가서 어...
    2007-10-18 21:44
  • 욕설과 막말
    바야흐로 욕설과 막말의 시대가 열렸다. 티브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는 패널들끼리 서로를 씹어주는 것으로 시청률을 올리고 사람들은 욕설과 막말에 대한 거부감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런...
    2007-10-18 21:45
  • 고양이말 번역
    우리 집에서 스밀라는 ‘시간 잡아먹는 고양이’로 통한다. 녀석의 기분을 맞춰 주려고 깃털 장난감을 흔들거나 털을 빗어 주거나 하다 보면, 한 시간은 뚝딱 지나가 버리니 말이다. 고양이와 ...
    2007-10-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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