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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컥 벌컥, 여름을 마시다
    ‘혀를 휘감는 묵직한 바디감’, ‘꽃향기와 열대과일의 아로마’, ‘썸 타는 사이처럼 달콤한 맛’, ‘포옹의 순간처럼 부드러운 맛과 향기’ 와인 얘기가 아니고 맥주 이야기다. ‘신의 물방울’ ...
    2017-07-20 14:14
  • 양조장 구경하고 맥주 시음···이거 재밌네
    맥주 맛의 다양성은 양조장마다 다른 시설과 재료, 제조 공정의 미세한 차이에서 나온다. ‘맥덕’(맥주 덕후)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국내 소규모 맥주 양조장(크래프트 비어 브어리·수제...
    2017-07-20 14:02
  • 편의점 크래프트 맥주, 승자는 누구?
    4캔에 1만원짜리 편의점 맥주가 ‘편맥족’이란 단어를 유행시킬 만큼 열풍을 끌고 있다. 국내산 라거 맥주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독일, 네덜란드, 타이 등 다양한 나라에서 만든 맥주를 손쉽게...
    2017-07-20 14:02
  • 우리나라 맥주 변천사
    한국에 맥주가 처음 등장한 것은 구한말이다. 1896년 개항 뒤 초기에는 ‘삿포로 맥주’가, 1900년을 전후로 ‘에비스 맥주’와 ‘기린 맥주’가 들어왔다. 그러다 1933년 일본의 대일본맥주 주식...
    2017-07-20 14:02
  • “‘욜로’ 하다가 골로 갈 수가 있어”
    텅 빈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불을 끄고 집에 가는 날, 불 꺼진 공간을 보면서 가끔 ‘내가 어릴 적 꿈꿨던 서른 살은 지금의 모습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수학을 남들보다 잘한다는 ...
    2017-07-20 13:52
  • 뽀글뽀글 들리나요? 맥주 익어가는 소리
    요즘 대형마트 맥주 코너에 가면 진열장을 가득 메운 수십 종의 크래프트(수제) 맥주를 볼 수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크래프트 맥주를 직접 담가 먹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생각보다 진입...
    2017-07-20 13:49
  • 잡지의 반격
    <킨포크>는 잡지다. 미국 포틀랜드에 사는 부부가 만들었다.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글로 썼다. 이 잡지는 여러 나라에서 팔린다. 심지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작은 나라까...
    2017-07-20 13:45
  • 맥주 유목민의 계절
    몇 년 전, ‘크래프트 맥주’(수제 맥주) 애호가 몇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소담한 거리의 지하 펍에서였죠. 앉자마자 그들은 모양과 길이가 다른 7가지 맥주잔을 가져왔습니다. 그러고는 ...
    2017-07-20 13:42
  • 나만의 정리 기술 찾아내는 법
    겹쳐 꽂고 뉘어 넣고 쑤셔박은 책더미. 피사의 사탑을 이룬 음반. 행거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옷들. 프라모델, 레고, 텀블러 등. 당신이 특정 종류의 물건에 애착을 갖고 곁에 모아두는 데...
    2017-07-20 11:44
  • 참각막
    안목이라는 말과 뜻이 비슷한 2017년 신조어다. 참은 ‘진짜’라는 뜻의 접두어, 각막은 ‘분별력의 심벌’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듀스 101>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들이 가수 지망생들...
    2017-07-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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