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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송이찜’ 아시나요
    비렁길 때문에 한 해 30만명이 찾아드는 금오도. 그래서 이름난 식당이나 화려한 펜션들도 많지만 나그네는 금오도에 가면 늘 허름한 어부의 민박집에 묵는다. 밥상 때문이다. 어부의 아내가...
    2017-04-26 20:29
  • ‘응팔’세대 추억의 놀이터…‘롤러장’ 맞아?
    “1980년대를 그린 영화나 텔레비전 속에서 봤던 롤러장인데 실제로 타보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지난 8일 오후,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롤캣’ 롤러스케이트장(롤러장...
    2017-04-20 13:48
  • 미세먼지 가장 많이 흡착되는 부위는?
    “뭐, 생얼이라고? 제정신이니!” 지난 11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서진경(38) 네이처리퍼블릭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첫마디부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우리 나이...
    2017-04-20 11:42
  •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짧은 봄 아쉽다면 낙동강으로
    부산 원도심과 산복도로 일대가 부산의 속살이라면, 낙동강 줄기와 하구 경관은 부산을 지탱하는 다리쯤 될 터다. 부산 시민의 식수원이면서, 휴식공간 구실을 하는 물줄기다. 강 하구 일대...
    2017-04-20 11:23
  • ‘밤엔 야경버스, 낮엔 에코버스’ 부산의 낭만버스들
    부산에는 에코버스 외에도 다양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점보버스 등 대형 버스는 대로를 따라 부산 주요 명소를 찾아가고, 18인승 미니버스는 골목골목 파고들며 짭짤한...
    2017-04-20 11:13
  • 사자들의 마을, 산자들의 여행지로 부활
    인구 350만명의 항구도시 부산은 전체 면적의 70%가 가파른 산이다. 도심도 변두리도 산비탈이거나, 아니면 그 사이 어디쯤에 형성돼 있다. 산이 많으니, 터널도 많고 고가도로도 많고, 가파...
    2017-04-20 10:51
  • 부산 여행의 감동, 산복도로마다 수북
    산복도로의 별칭이 ‘망양로’(望洋路)다. 산 중턱을 따라 굽이치는 도로를 달리면서 부산 앞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구 동대신동에서 중구 영주동·초량동·수정동·범일동, 부산...
    2017-04-20 10:50
  • 눈물콧물 이야기보따리 ‘부산 할매’ 뜨자 옛도심 여행도 떴네
    요즘 부산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는 ‘원도심(옛도심)’ 골목이다. 원도심 주변과 산자락, 한국전쟁을 거치며 피란민이 모여들며 형성된 서민촌이다. 화려한 항구도시의 고층 빌딩 뒤편에서 ...
    2017-04-20 10:48
  • 아재개그 요리사 오세득, 결혼하다
    제게는 남동생이 많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여동생만 셋인데 말이죠. 파스타를 돌돌 말아 먹다가 ‘포크 결이 좋네, 마네, 한국인은 젓가락으로 먹는 게 낫네, 아니네’ 논쟁을 하다가 ...
    2017-04-20 10:39
  • 라이프360
    일룸이 키즈 소파 ‘베어아코’를 내놨다. ‘베어아코’는 멸종위기 동물인 북극곰·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해, 아이가 소파에 앉으면 동물과 다정히 포옹하는 듯한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했다. 유...
    2017-04-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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