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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버스로 돌자 울릉도 한 바퀴
    울릉도를 버스로 여행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관광버스를 예약해 타거나 하루 16~18차례 운행하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관광버스는 주요 명소와 특산품 매장을 돌며 운전기사가 설명...
    2017-03-15 20:26
  • 우리에겐 울릉도가 있다
    “참, 울릉도가 있었지!” 4일 강릉항을 출발한 울릉도행 여객선에서 만난 50대 부부(서울)의 말이다. “여행지를 고민하다 문득 울릉도가 떠올라 ‘그래, 여기다’ 하고 바로 결정했다”고 했...
    2017-03-15 20:24
  • 파도, 숨소리 울려퍼지는 해안절벽에 서다
    큰황토구미, 작은황토구미.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태하마을과 학포마을의 다른 이름이다. 모두 ‘황토가 나오는 굴’이 있는 마을이어서 붙은 이름인데, 옛 주민들은 이곳 황토를 채취해 가...
    2017-03-15 20:24
  • ‘깍새’를 아시나요
    “영천 살던 증조께서 식솔을 데리고 이 마을에 두번째로 들어왔다 쿠데요.”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4리 선창마을의 홍연하(91)씨. 울릉도 개척 시기부터 대를 이어 한곳에서 살아온 토박이...
    2017-03-15 20:24
  • 마음을 열어줘
    “바람이 많이 불어 내일 배가 못 뜬답니다. 하루 더 있어야겠어요.” 울릉도로 출장 간 이병학 선임기자한테서 지난 6일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원래 7일에 돌아오는 일정인데 날씨 때문...
    2017-03-15 20:24
  • 선 없는 자유, 흠 없는 소리
    자신을 ‘앱등이’(애플 추종자를 비하하는 말)라고 자처할 정도로 아이폰만 써온 직장인 이수진(27)씨는 최근 아이폰7을 산 뒤 고민에 빠졌다. 아이폰7엔 3.5㎜ 이어폰 연결단자가 없기 때문...
    2017-03-15 20:17
  • 라이프360
    낙원악기상가가 무료 악기를 가르쳐주는 ‘반려악기 강습’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기타, 건반, 드럼, 바이올린, 색소폰, 우쿨렐레의 여섯 종류 악기를 배울 수 있으며, 낙원상가 공식 ...
    2017-03-15 20:15
  • 로봇 바텐더?!
    ‘바’라는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느낌은 각기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술을 파는 가게, 어떤 사람에겐 가끔 들러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누군가에겐 삶에 ...
    2017-03-15 20:15
  • 태극기 펄럭이며
    두근두근, 콩닥콩닥.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불판 위의 곱창처럼 펴졌다가 졸아들었다. 대학 입시를 치를 때도 이보다 떨리지는 않았다.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오전 ...
    2017-03-15 20:10
  • 실례는 사양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3>에서 톰 크루즈가 ‘토끼발’이라 불리는 화학무기를 가까스로 획득한 후에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곳을 기억하시는지. 그때 깨어나자마자, 인질로 잡힌 아내 줄...
    2017-03-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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