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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에 찌든 속까지 시원하게
“못 가겠네 못 가겠네/ 놋닢 같은 갈치 뱃살 두고 나는 시집 못 가겠네.” 거문도의 가을은 ‘강강술래’ 메김소리 속 처녀가 좋아했던 갈치 철이다. 갈치는 노랗게 나락 익어갈 때 소금 뿌려 ...
2016-10-12 19:23
[덕기자 덕질기] 오디오는 덜 바꾸는 사람이 승자 / 이정국
이정국 esc팀 기자 첫 오디오를 사고 나서 매일 몇시간씩 음악을 들었다. 마당 한구석 컨테이너가 내 방이었다. 볼륨도 원없이 크게 올렸다. 요즘 같은 아파트 시대에는 상상할 수 없는 ...
2016-10-12 18:04
살찐 개에 러닝머신, 심심한 고양이에 쥐 장난감
1조5000억원의 반려동물 시장은 ‘펫팸족’(펫+패밀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면 개를 위한 전용 음악에 관...
2016-10-06 11:10
‘개매너’ 되지 않을 ‘페티켓’
반려동물 기르는 인구 1000만 시대, 당신이 지켜야 할 ‘페티켓’(반려동물 에티켓)을 정리했다. 1. 목줄은 꼭! 당신이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남들도 좋아한다고 착각하지 말자. 당신...
2016-10-06 11:10
개 짖을 땐 “조용히 해” 대신 관심 돌려보세요
“환자분, 수술하고 좀 어떠셨어요?” “지금은 좀 움직일 만해요. 가르쳐주신 대로 열심히 운동했어요. 아, 약 먹을 때 속이 좀 불편했어요.” “네. 속이 쓰리지 않도록 약을 좀 변경할게...
2016-10-06 11:08
애교로 뭉친 ‘멍이파' 무심한 매력 ‘냥이파'
반려동물 대표인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는 계속 나오고 있다. 어떠한 동물이 인간에게 반려동물로 더 적합한지는 여전히 논란 중이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지능...
2016-10-06 11:03
‘개’인의 취향
지난해 초여름 어느 날이었습니다. 제주 서귀포의 한 바닷가였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한 차례 마치고 바닷가로 걸어 나오는데, 거짓말 좀 보태면 황소만한 개 한 마리가 바다 쪽으로 뛰어오...
2016-10-06 11:03
가족이냐옹, 행복하다멍
김반려씨는 오늘 아침도 황급하게 출근한다. 제 아침밥도 못 챙겨 먹는 그가 빼놓지 않는 건 ‘멍이’와 ‘냥이’의 밥이다. 싱글족인 그에게 이들은 포유류로 분류되는 개, 고양이가 아니다. 살...
2016-10-06 11:01
‘패션의 정치학’은 단식 때도 계속된다
옷은 신분을 증명하는 수단이다. 여벌의 옷을 갖기 어려웠던 시대에는 옷차림으로 사람들의 사회 계급을 파악하기가 아주 용이했다. 계절과 상황에 맞는 옷을 갖게 된 지금도 직업에 따라 적...
2016-10-06 10:34
발목을 덮어볼까 어깨를 드러내볼까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가을, 트렌치코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화 <만추>를 기억하는가. 늦은 가을, 탕웨이의 고독과 쓸쓸함을 극대화해 보여준 건 트렌치코트였다. 클래식한 디자...
2016-10-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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