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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도, 남자의 탄생
- 평소 칼 면도기를 사용하는 직장인 정현준(39)씨. 수염이 많고, 빨리 자라는 체질이다. “오후 3시쯤 되면 턱에 거뭇거뭇한 게 올라와요. 칼 면도기가 아니면 감당이 안 됩니다.”
그가 아침...
- 2016-06-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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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일 스타일 안테나
- 톰보이가 포르투갈 출신의 미술가 마르코 발레스테로스와 협업한 티셔츠, 원피스, 우산, 에코백 등을 판매한다. 서울 익선동 카페 ‘식물’과 전국 주요 매장에서 이 작가의 작품 전시회도 연...
- 2016-06-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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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계사면, 나의 기스면
- 중국집 메뉴판은 채단(차이딴·菜單)이라고 부른다. 중국을 여행할 때 이 메뉴를 읽는 일이 보통 고역이 아니었다. 그나마 이력이 붙으면서 한 가지 법칙을 발견했다. ‘재료+칼질(요리)법’이 ...
- 2016-06-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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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노래
- ‘행복의 나라’ 밤거리엔 약에 취한 청춘들이 있다. 낡은 청바지를 엉덩이 중간쯤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입은 청년들은 길거리 개들에게 시비 걸며 밤이 지나길 기다린다. 밤이 지나갈지는 알 ...
- 2016-06-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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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대 SM…이번엔 노래 대신 ‘맛 전쟁’
- 박미향 기자의 맛대맛연예기획사의 레스토랑
한류를 주도하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본격적으로 식품과 외식업에 진출했다.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는 ‘식품업계 미다스의 손...
- 2016-06-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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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베 엘 모멘토, 현재를 살아라!
- 여행 중이라고 해서 삶의 양식이 달라지진 않는다. 먹고, 자고, 이동하고. 중남미를 여행하는 동안 현지인 친구를 사귀고, 때론 그들 집에서 먹고 자곤 했다. 이동할 땐 북미·유럽 여행자들...
- 2016-06-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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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안의 트레이너와 함께 먹고 땀흘리고!
- 덥다. 이제 더는, 코트나 카디건으로 뱃살을 가릴 수가 없다. 고민이 시작된다. 텔레비전에선 ‘시작은 박나래이나 끝은 조윤희니라’(<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하며 다이어트를 권...
- 2016-05-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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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 같이 뛰자…다이어트 동반자
- 다이어트의 핵심은 살이 덜 찌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습관을 바꾸긴 물론 쉽지 않다. 본인 의지로 습관을 바꾸는 게 가장 좋지만, 옆에서 도와줄 아이디어 상품도 훌륭한 다이어트 ...
- 2016-05-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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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뺀 살은 빨리 돌아온다
- “담배를 끊는 일처럼 쉬운 것은 없다. 난 천번도 넘게 담배를 끊어봤다.”
‘골초’로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말이다. 담배 끊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반어법이다. 다이어트도 그렇다....
- 2016-05-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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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아메리카도 헐크도 7㎞ 달리니 ‘사람’ 되네
- 이렇게 더운 날에 사람들이 뛸까 싶었다.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에 달하던 22일 오후, 서울 마포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가슴에 ‘MARVEL’(마블) 로고가 새...
- 2016-05-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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