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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듯 남자 아닌 남자 같은 너
나에게 남성잡지 중 최고를 꼽으라면 단연 <판타스틱맨>(FANTASTIC MAN)이라고 말할 수 있다. 편집 디자인, 패션 화보, 판에 박히지 않은 인터뷰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지만 이 잡지...
2015-06-24 20:23
6월 25일 스타일 안테나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쌤소나이트가 새로운 여행용 가방 라인 ‘트루 프레임’(사진)을 출시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지퍼를 쓰지 않고 한번에 여닫을 수 있는 울트라...
2015-06-24 20:21
일 잘하는 김 과장은 반바지 입고 출근한다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 텐데/ 여름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디오시와 춤을…’ 중) 디제이 디오시(DJ DOC)가 이렇게 노래한 게 199...
2015-06-24 19:35
너 아니면 울지도 못할 뻔했어
벌써 4년 전 이야기다. 그때 우리가 “쥐, 쥐” 하고 부르던 쥐는 아니고 진짜 쥐가 죽었다. 주인 잃은 집이 점점 을씨년스러워진다 하더니 급기야 쥐가 나왔다. 같이 살고 있던 나이 든 푸들...
2015-06-24 19:29
아직 황현진은 기꺼이 물속에 있다
언젠가 황현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소설에 대해서가 아니라, 소설가로서 황현진에 대해. 지난겨울 그녀는 내 앞에서 엉엉 울었다. 내가 그녀를 울렸다. “아무개랑 아...
2015-06-24 19:28
포기하지 않을 거지? 고기와 담배
“불교국가에 동물을 죽이는 공장을 짓겠다는 게 말이 돼? 아마 다 반대할걸.” 페마(32)는 열받았다. 지난 한 달 부탄의 핫 이슈는 정부가 추진중인 육류 가공 공장이었다. 난리 났다. 결국 ...
2015-06-24 19:25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 이탈리아 사람처럼
눈부신 이탈리아의 햇살은 대지를 살찌우는 신의 선물이다. 북부 볼차노부터 남쪽 시칠리아섬까지 잘 익은 농산물이 넘쳐난다. 이탈리아인들의 삶과 죽음에는 음식이 있다. 프로슈토(햄의...
2015-06-17 20:54
꼬르륵~ 추르릅~대도시 푸드투어
“안 먹는 음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말씀해주세요.” 이탈리아의 대도시 밀라노의 ‘푸드 투어’ 안내자로 나선 클라우디오 코피가 여행객을 향해 말문을 연다. 대도시 푸드투어는 미국의 ...
2015-06-17 20:50
포도밭 산책에서 와인 테마파크로…‘와이너리 투어’의 진화
지난 11일(현지시각) 시에라로 향하는 버스에 포도밭을 달구는 뜨거운 태양이 덮쳤다. 60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명가 ‘안티노리’의 미래와 현재를 보기 위해 나선 길...
2015-06-17 20:48
버스 타고 갈아타고…기다리는 맛도 구수하네
버스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마을버스·시내버스들이 산골마을·바닷가마을 구석구석을 시간 정해놓고 드나든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전국 여행이 가능해지는 밑바탕이다. 버스 여행. 좀 더디고 ...
2015-06-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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