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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누가 더 위야?-마마 카스트
    지난해 일본 최고 시청률을 찍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는 은행원인 남편에 따라 서열이 매겨지는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 사택 단지에 모여 사는 이들은 남편의 직급에 따...
    2014-08-20 18:58
  • 이 화장실이 그 화장실인 줄 알았지
    때는 늦가을이었고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는 뉴스가 지나간 지 열흘쯤 되어 낙엽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사람 많은 건 싫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라 나는 혼자 설악산...
    2014-08-20 18:55
  • 건물이 더 위험할까 도로가 더 위험할까
    ‘깨진 것 같으면 깨진 겁니다’(<한겨레> 5월8일치 25면) 글을 통해 지반붕괴 참사의 징후를 이야기하고 고작 100일 지난 오늘, ‘싱크홀 공포’가 온갖 지면을 도배하고 있다. 무시무시...
    2014-08-20 18:51
  • 춤을 추듯 유연한 한민족 정통 검법의 경지
    칼끝이 지면을 향한다. 동작이 정지된다. 한동안 정적이 흐른 뒤 칼끝을 지면을 향해 빙글빙글 돌리며 뒷걸음친다. 언뜻 보면 춤추는 모양이다. 부드럽고 유연한 몸동작이다. 백사농풍세(白...
    2014-08-19 19:36
  • 내가 앞서가는 비법? ‘전동 스쿠터’ 타고 달리잖아~
    바람은 달리기 시작해야 불어왔다. 햇볕 뜨거운 날이었지만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달리기 시작하면 귓가에 시원한 바람이 스쳤다. 지난 7월 말 인천의 섬 신도에서 열린 전동 스쿠터 나인봇 라...
    2014-08-13 21:08
  • ‘힙생힙사’ 데프콘, 더 이상 조커가 아냐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 결승골을 차 넣은 특급 조커 마리오 괴체처럼 라디오계에도 조커들이 있다. 때론 디제이보다 더 강렬한, 존재감 있는 고정 게스트들이다. 그중 특급은 단연 데프...
    2014-08-13 21:06
  • 오늘은 내가 불닭게티 요리사~
    인디밴드 강백수밴드의 구성원은 4명이다. 리더 강백수(27·보컬), 김덕남(31·드럼), 김홍용(26·기타), 이윤재(22·베이스기타). 이들의 꿈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것. 1년 전 정규앨범 1...
    2014-08-13 20:03
  • 600살 노송 보며 늦여름 시린 물길에 발 담가볼까
    강원도 동해안 최남단인 삼척시는 경북 울진과 접한 해안도시다. 수도권에서 보면 멀고도 외진 곳이지만, 그만큼 덜 훼손된 경관과 덜 알려진 볼거리가 널린 곳이다.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과...
    2014-08-13 19:45
  • 4등신 우리 아이도 차도남·차도녀 변신!
    ‘패션 디자이너’라고 하면 흔히 ‘어른 옷’ 디자이너를 떠올린다. 어린이 옷은 그냥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몇 안 되는 브랜드 중에 골라 사는 패턴에만 익숙한 이들이 많다. 좀더 적극적인 ...
    2014-08-13 19:39
  • 넓어지는 모공을 어찌할꼬
    “40대 주부입니다. 모공 때문에 화장할 때마다 신경이 쓰여요. 좋다는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도 별반 차이가 없고요. 여름이라 팩트를 사용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모공이 더 드러나 보여요. 커버를 하려니 너무 답답하고 자...
    2014-08-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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