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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 일도 없었던 3월의 하순
    2007년 3월, 칠레에 다큐멘터리 촬영차 다녀오는 길에 캐나다에 들렀다. 동생 가족이 서너 해 전에 토론토로 이민을 와 있었고 칠레를 오가는 항공편의 중간 기착지에 토론토가 들어 있어서...
    2014-03-26 19:41
  • 스위스 칼보다 공작가위
    생존 상황이란 편리가 사라진 환경. 우리 주변 온갖 문명의 이기들은 얼마나 편리한가. 도구마다 제각각 맡은 바 목적에 충실하게 진화된 꼴을 보면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온다. 어쩜 이리도 ...
    2014-03-26 19:39
  • 커리냐 카레냐 그것이 문제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쌀밥에 붓는 향긋한 노랑 국물. 오랫동안 카레의 이미지는 이 하나였다. 지금은 다르다.톡쏘는 향의 소스에 얇은 빵을 찍어 먹는 인도식 커리와 부드럽게 혀에 감기는 ...
    2014-03-19 20:16
  • 인도로 갈까요~ 일본으로 갈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카레는 머나먼 인도에서 왔다. 수십 가지 향신료가 뭉글뭉글 섞인 카레는 본래 영국인들이 ‘커리’라고 부른 인도 전통음식이다. 그 커리가 일본을 거치면서 ‘카레’...
    2014-03-19 20:13
  • 김치찌개에 카레 가루 뿌리니 별미네
    ­- 카레 향신료는 한국에서 재배가 되나? = 고추 이외에는 거의 수입에 의존한다. 전남 진도 등에서 강황이 재배되나 쿠르쿠민 함량이 적어 카레용으로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쿠르쿠민 함량이 3% 넘는 강황이 재료로 좋다. - ­카...
    2014-03-19 20:07
  • 싱숭생숭 봄 마음, 바람꽃 보다 바람 들라
    봄바람이 살랑살랑 산과 들을 매만진다. 고운 손길 여린 바람결에 바람꽃도 피어난다. 여기저기 나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바람기 느낀 꽃들이 고개를 든다. 바람꽃은 바람난 꽃일까, 바람 견...
    2014-03-19 20:05
  • 먹지 마세요 스타일에 양보하세요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무채색 계열의 유행이 지나고, 화려한 색감의 옷과 액세서리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봄 황사와 불황 속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우울한 분위기에 대...
    2014-03-19 19:56
  • 원조는 양보 못해-리바이스 506
    데님재킷이 노동자를 대표하는 옷이었다는 사실은 전혀 새롭지 않다. 청바지로 유명한 브랜드 리바이스의 탄생 이야기는 누구나 들었을 테다. 오늘날 입고 있는 청바지는 사업 파트너였던 제...
    2014-03-19 19:45
  • 3월 20일 스타일 안테나
    배우 이영애씨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시아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여성과 여자 어린이의 권익 향상을 위한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씨는...
    2014-03-19 19:42
  • 하루 5분 투자로 ‘王’자 근육 가능할까
    운동에 필요한 건 의지와 시간이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것도 시간과 의지다. 우리는 하루의 절반 이상의 시간을 업무에 사용한다. 남는 시간은 업무와 관련된 것, 예를 들자면 미팅이나 자기...
    2014-03-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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