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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역…있을 건 다 있네
    테마열차 타고 즐기는 봉화 승부역~양원역 계곡 트레킹 낙동강 최상류. 태백시 황지에서 발원한 물이 봉화 땅을 굽이쳐 흘러가 안동호로 들어간다. 맑고 푸른 물길 따라 영동선 철길이 흐르...
    2013-12-11 20:32
  • 누가 새들이 노래한다 했나
    북극권의 수상한 지역들을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그다지 일신상의 위협이랄 걸 느낀 적은 별로 없다. 북극곰의 공격을 받은 적도 없고, 빙하 틈에 발이 빠진 적도 없다. 뜻한 바 아니게 지도...
    2013-12-11 20:25
  • 12월12일 여행공책
    에버랜드가 12월13일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개장한다. 매일 오전 10시30분~오후 5시30분. 유아 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최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아이거’ 썰매 등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
    2013-12-11 20:24
  • 냉면 3차는 기본, ‘먹방’ 고수도 울고 갈 식탐 열정
    지난 2일 저녁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이탈리아레스토랑인 ‘그란구스또’에 와인 잔이 높이 올라갔다. 30여명이 축하 노래를 합창했다. 리소토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오징어순대, 고등어파...
    2013-12-11 20:22
  • 필름 끊기는 송년회는 지구 어디서나
    어릴 적엔 1년이라는 기간이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다. 2012년 송년회를 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3년 송년회를 하라니 말이다. ...
    2013-12-11 20:18
  • 추억의 주먹밥
    살 떨리는 물가상승과 오르지 않는 월급으로 나 같은 월세살이 직장인들은 힘들다. 차라리 도시락을 싸들고 다닐까 진지한 고민도 했다. 10년 전 자취생일 때 종종 해먹던 주먹밥이 생각이 ...
    2013-12-11 20:17
  • 24시간 파티 피플은 아침에도 춤춘다
    미국 클럽은 자정, 늦으면 새벽 2시쯤 영업을 마친다. 요즘 한국 클럽은 상당수가 그때부터 슬슬 시작이다. 새벽 4시쯤 절정을 맞는 곳도 있다. 그런데 애프터클럽은 한술 더 떠서, 아예 새...
    2013-12-11 20:16
  • 독거미 리포트
    바야흐로 독거인들의 혹독한 생존 기간, 연말연시가 가까워졌다. ‘야매’ 싱글녀인 필자는 자연스레 주위의 ‘혼자녀’ ‘혼자남’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언제고 각자의 고충을 토로하며 상...
    2013-12-11 20:13
  • 우산 찾아 삼만리 끝!
    식구가 많다 보니 양산과 우산이 여러개인데다 2단, 3단 접이로 길이도 다 다르니 늘 어수선했습니다. 빈 우유팩을 신발장 가로 길이에 맞추어 넣은 뒤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우유팩 한 칸마...
    2013-12-11 20:12
  • 흩어진 서재들, 책 읽고 싶어지잖아
    책이 있을 곳은 어디일까. 몇년 전부터 ‘거실을 서재로 꾸미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책이 서재를 벗어나 거실로 나왔더니 어찌된 일인지 쉴 자리가 부족해 보인다. 집집마다 가족마다 머물...
    2013-12-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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