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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없는 착한 주스, 가격도 착했으면 좋겠네
박미향 기자의 ‘맛 대 맛’ | 주스 프리미엄 시장 연 풀무원 ‘아임리얼’ 빙그레 ‘따옴’ 매일 ‘플로리다 내추럴’ 서울우유 ‘착한 감귤 이야기’ 프리미엄 주스 시장이 뜨겁다. ‘마시는 생과...
2013-11-06 20:56
한잔 캬!는 하산 후에
등산을 참 좋아한다. 특히 요즘 같은 맑은 가을날에는 아삭아삭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에 올라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핀란드 사람이기 때문에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
2013-11-06 20:51
개성 없다면 섭섭하지
경기도는 전라도나 경상도, 제주도처럼 개성 강한 음식이 적다. 수원갈비를 빼면 딱히 유명세를 떨치는 음식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꼴이다. 우선 식...
2013-11-06 20:50
그냥 볶아봤어
저는 특별히 잘하는 요리는 없지만 요리에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넣어 만든 저만의 퓨전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렇다 보니 매번 아내는 좋은 재료로 이상한 요리를 만든다고 타박하고 아이...
2013-11-06 20:48
무한 아이디어 동력으로 내일은 발명왕
“그냥 해보는 거지.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보는 거지.” 만화 <무한동력>에서 ‘집념의 괴짜 발명가’로 알려진 하숙집 주인 아저씨가 한 말이다. 고철을 마당에 가득 쌓아두고 언젠가는 ...
2013-11-06 20:07
그래도 안 생겨요
큰마음 먹고 연차를 내고 난임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앉아 있다. 아니 세상에 임신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나는? 요새는 난임 부부가 많은지라 고작 결혼생활 2년 만에 임신 스트레스...
2013-11-06 20:01
바느질은 즐거워
아이가 쓰던 장난감 통을 이용해 휴대용 바느질통을 만들었다. 쓰고 있는 실과 바늘을 넣으니 크기도 딱 맞았다. 가방에 넣어보니 얇고 가벼운 게 안성맞춤이다. 쓰던 소품을 활용해서 정리...
2013-11-06 19:59
나를 길들여줘, 지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싶다면
나에게 피아노는 ‘여유로움의 상징’이었다. 초등학교 때 친구 집에 놀러 가서 피아노를 보고 기가 죽었던 게 생각난다. “이 집은 피아노를 칠 만큼 한가한 집안이에요.” “여긴 거실에다 피아...
2013-11-06 19:57
전쟁 나면 피난 가? 말아?
지난 전쟁 되짚어 보면 떠오르는 건 아군이 이기고 있으니 안심하라 거짓말하고 혼자 살겠다 달아난 대통령과 예고 없이 폭파해 800명이 폭사하거나 물에 빠져 죽은 한강철교와 보따리 이고 ...
2013-11-06 19:55
이 지긋지긋한 내 사랑의 흔적아
갖가지 종류의 하트가 한데 모였다. “애기야 사랑해”라고 쓰인 하트 벽걸이, 하트 쿠션, 하트 목걸이. 하트 모양의 빨간 초들은 언젠가는 불을 밝히고 누군가의 사랑을 전했으리라. 그런데 ...
2013-10-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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