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나보다 사랑스러운 사람 있음 나와봐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독일에서 사귄 친구, 파키스탄인 임란(28·왼쪽)은 한국방송 라디오 사서함 주소를 줄줄 외웠다. 파키스탄 바하왈푸르 근처 시골마을에서 자란 그는 외국 라디...
    2013-10-30 19:51
  • 뚜벅이들의 만찬, ‘코스 요리’ 안 부러워
    2013년 10월. 서울 남대문시장은 호떡 불판만큼이나 뜨겁다. 바로 그 호떡 때문이다. 매일 아침 8시부터 호떡 노점에 긴 줄이 선다. “요새 완전히 떴어요. 부럽죠.” 상인들의 증언이다. 겨울...
    2013-10-23 20:14
  • 지도 한장이면 서울 시내 길거리 맛집 완전 정복
    “선릉 쪽에서 모르면 간첩인 유명한 떡볶이집. 먹다가 기절 콧물 질질 눈물 질질 했다.”(누리꾼 Sunghoon Um) 서울 선릉역 근처의 ‘선매떡볶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태원의 다양한 식문...
    2013-10-23 20:08
  • 낙오자와 매력남의 한끗 차이
    영국에는 “수염 없는 남자는 설탕 없는 홍차와 같다”는 속담이 있다. ‘앙꼬’(팥소) 없는 찐빵, 고무줄 없는 팬티 정도를 가리키는 말이겠다. 남자의 수염은 남성성의 상징이며 자랑이라는 얘...
    2013-10-23 20:04
  • 이 유행의 종착역은 어디?
    스냅백(야구모자 형태의 챙이 넓은 모자) 뒤 유행의 정점에 서 있는 모자는 바로 ‘버킷 해트’가 아닐까 한다. 그 모양이 양동이(버킷)를 엎어 놓은 것 같아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사실 이 ...
    2013-10-23 20:02
  • 스타일 안테나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장필순과 함께 전국 콘서트 투어 ‘위드 미샤’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11월1일 대전을 시작으로 2일 광주, 6일 수원, 15일 인천, 23일 대구, 24...
    2013-10-23 20:00
  • 은은한 가을 수채화 속 낙엽을 밟아볼까
    산 높고 골 깊은 강원도 백두대간 서쪽 자락에 ‘너브내’ 홍천이 있다. 전국 지자체 중 면적이 가장 넓다는 고장이다. 서울시의 3배 넓이(1818㎢)다. 땅이 넓으니 고산준령이 줄을 잇고, 골마...
    2013-10-23 19:58
  • 인간 물개는 수영장이 무서워
    여자 친구 둘과 함께 셋이서 방콕 여행을 갔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방콕에서 가장 큰 수영장을 갖춘 곳이자, 리조트급 분위기라 꽤 인기가 높은 곳이었다. 수영장 길이가 25m는 되는 곳으...
    2013-10-23 19:51
  • [포토] ‘진짜’ 공중(?)화장실
    추석 연휴 기간에 강화 석모도에 있는 민머루 해수욕장에 가족 나들이를 갔습니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고 노는데 딸아이가 볼일이 급하다고 해서 화장실을 찾다가 당황했습니다. 건물 벽 사...
    2013-10-23 19:49
  • 전역하면 목봉체조 끝날 줄 알았지?
    군사훈련 중 나는 목봉체조가 제일 힘들었다. 많고 많은 ‘빡센’ 훈련들 중 목봉체조를 꼽는 이유는 개인의 판단이 철저히 배제된 순수 팀워크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쇳덩이에 나무를 씌운 게...
    2013-10-23 19:4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