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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주얼강국 스페인의 비밀을 찾아
- 이 글을 쓰는 지금 나는 바르셀로나행 비행기 안에 있다. 내 옆에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희성이가 자고 있다.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기에 서로 일정이 맞을 때 함께 여행을 하면서 만난다. 2...
- 2008-01-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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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화장실을 차별이라 따져야 하나
- 연초에 싱글 넷이 이태원의 스페인 음식점에서 모였다. 두번 지면을 통해 소개됐던 싱글들의 저녁식사와 다른 점 하나, 이번에는 점식식사다. 다른 점 둘, 이번에는 남성과 여성, 이성애자라...
- 2008-01-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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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을 즐겨라
- 뉴욕 스타일을 전세계에 전파한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에이치비오(HBO) 채널에서 처음 방송된 게 1998년이다. 10년 만에 뉴욕의 도시문화는 여러 아종을 낳으며 대중화됐다...
- 2008-01-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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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하누래요, 동네가 들썩인데요
- 사람살이가 모두 도시 중심으로 바뀌어갑니다. 도시 삶이 각박하다고 느낄 때 주말 이틀은 활력소입니다. 훈훈한 정과 정겨운 경치가 살아 있는 농어촌 마을의 사람과 자연 이야기를 전하는 ...
- 2008-0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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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의 친구, 부시 파일럿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 상공에 진입해 비행기가 기수를 낮추면 소담한 호수 ‘후드레이크’가 나타난다. 후드호수 서편에 부시 파일럿을 기리는 세계 유일의 박물관인 알...
- 2008-01-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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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얕보일까 공포에 떨지마, 낭비야
- Q 함께 있는 게 창피한 남친의 행동에 헤어지고픈 생각까지…
제 남친은 생각 깊고 배려 많고 책도 많이 읽고 섬세하며 열정도 있지요. 저는 20대 후반의 여느 여자만큼의 연애 경험이 있...
- 2008-01-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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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유목민이 여기에 있다
- 몽골은 단순하다. 이 단순함은 원초적인 느낌에서 온다. 이를테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초원과 사막. 길 없는 길과 원시적인 구름들. 1년에 260일은 맑고, 1년에 7개월은 겨울이며, 두 달여의...
- 2008-01-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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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언의 기술
- 아, 새해가 왔는가! 했는데 어느새 몇 주가 흘렀다. 이 시점이면 많은 사람들이, 연말 연초에 세운 각종 계획과 다짐들을 소리 소문 없이 포기하거나 수정하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계획과...
- 2008-01-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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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 변태란 말인가
- 나이를 먹었다는 건 분명히 벼슬이 아니다. 아니, 장난감 수집에 대략 30년 가량의 시간을 투자한 마흔다섯 나이의 남자에게는 벼슬이라기보다는 족쇄며 훼방꾼이다.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
- 2008-01-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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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의 시간 34] 좀비 마스터
- 글 그림 이경석. http://blog.naver.com/dalbeman
- 2008-01-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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