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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뚱뒤뚱, 함께 걸어보자
    펭귄은 남극에만 있는 게 아니다. 펭귄은 남극과 남아메리카 남단을 오가거나,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뉴질랜드 해안에도 산다. 푼타아레나스는 칠레 남부에서 가장 큰 펭귄 삶터가 두 곳...
    2007-12-27 14:37
  • Esc를 볼 때마다 궁금증을 안겨준 바로 그들!
    이번주에는 ‘도대체 누구야?’ 문패 사이에 단어를 추가했습니다. ‘도대체 그 필자 누구야?’입니다. 연말 특집으로 독자들이 특히나 궁금해하는 ‘그 필자’ 세 사람을 인터뷰했습니다. 영화 선택의 족집게 과외를 해주는 ‘적정 관람료’...
    2007-12-27 14:26
  • 아메리카 타조야 친구할래?
    푸에르토 나탈레스의 북부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매번 따라붙는 수식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뽑은 죽기 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중 하나라는 것이다. 흔치 않은 ...
    2007-12-27 14:22
  • 묘지에도 미학이 있더라
    푼타아레나스 시립묘지는 이 도시의 상징물이라 할 만하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지로 자타가 공인한다. 이 작은 묘지의 미학은 하늘로 솟은 유선형 사철 관목의 이국성에서 온...
    2007-12-27 14:18
  • 세상의 끝, 좌절한 혁명의 땅
    파타고니아는 문학과 가깝다. 문학 속에서 파타고니아는 종종 세상의 끝, 미지의 세계, 일상의 탈출구로 선망된다.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잇는 제2의 개척지, 그리고 좌절한 남미 혁명의 꿈을 아스라이 기억하는 땅으로 존재한다. 책 ...
    2007-12-27 14:16
  • 허경영, 포샵질 너무 심하다 ㅋㅋ
    4년에 한번씩 볼 수 있는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드문 볼거리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대선 역시 금메달 수상자와 응원자에게는 무한 기쁨을 준다는 점에서 올림픽과 흡사하다. 하지만 이슈도...
    2007-12-27 14:02
  • 남극과 보람찬 실수
    최초 맞습니까? 〈Esc〉의 남종영 기자는 북극과 남극, 적도를 다녀온 세계 최초의 저널리스트입니다, 라고 말해도 되겠습니까? 세계 최초가 아니라면 국내 최초는 안 될까요? 아직 앞서는 ...
    2007-12-27 14:03
  • 바람의 도시, 자동차도 펭귄이 된다
    아이슬란드와 아일랜드를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은 파타고니아를 모른다. 남극과 하와이, 태평양과 대서양을 여행하는 혹등고래가 신비롭지 않다면 파타고니아에 갈 자격이 없다. 파타고니아...
    2007-12-27 13:21
  • 서른의 미혼남, 육아에 뛰어드는데…
    <토끼 드롭스> 우니타 유미 지음, 애니북스 펴냄 얼마 전 화제가 됐던 ‘쇼’ 광고는 아이가 아픈 척하고 일찍 퇴근하는 직장인 엄마 이야기를 다뤘다. “거 참 너무하네” 하며 웃어 ...
    2007-12-27 13:59
  • 경지에 오른 바보짓
    <잭애스 : 더무비>(2002) 몇 주 전 안인용 기자가 ‘문득 생각난’에서 본인의 길티 플레저를 크리스마스 캐럴 감상이라고 고백했을 때 의아하게 생각한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캐럴...
    2007-12-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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