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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의 황소, 노무현의 눈물
    문제. 차지철, 백기완, 김두한, 김영삼의 공통점은 □이다. 각자의 이력을 살펴보자. 차지철은 육군 장교로 5·16쿠데타에 참여한 ‘정치군인’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호실장이었으나 김...
    2007-11-21 19:02
  • 줄자로 재면 브래지어가 웃지요
    브래지어는 사춘기부터 무덤까지 잠잘 때 빼고 늘 입는 가깝고 친한 속옷이다. 자기 브래지어 사이즈를 정확히 아는 여성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팬티는 보통 허리를 기준으로 바지 사이즈에...
    2007-11-15 15:00
  • 유기농 절임배추로 김장해 보실래요?
    김칫소만 있으면 쉽게 담글 수 있고 일반 배춧값 올라 값 차이도 줄어 배추 흉년으로 올해 김치는 ‘금치’가 될 듯하다. 한국물가협회는 이달 6일 4인가족의 올 김장비용(15∼20㎏)을 21만9...
    2007-11-14 22:16
  • 농도 맞췄음, 너무 씻지 말 것
    맞벌이 주부 강은경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민우회 생협에서 절임배추를 주문한다. 강씨의 김장 가계부를 엿봤다. ◇ 가족 남편, 초등학생 딸 두명 등 모두 4명. ◇ 절임배추 주...
    2007-11-14 22:12
  • 예술과 진실의 만남
    아르놀트 퀴블러(Arnold Ku"bler)를 만나지 않았다면 휴먼다큐멘터리를 찍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38살에 죽지도 않았을까? 알 도리가 없다. 온간 ‘이프’(if)는 아쉬움의 흔적일 뿐이다....
    2007-11-14 22:11
  • 올해 연말회식에도 찜!
    도서출판 ‘새로운 제안’ 백광옥 대표의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누보 2007년 매년 11월 셋쨋주 목요일. 저는 직원들과 보졸레 누보 파티로 연말 회식을 합니다. 몇 해 전까지는 새롭게 한 해...
    2007-11-14 22:09
  • 그림 그리는 기분으로
    Q 동아리에서 조촐한 체육대회를 했어요. 여자부 달리기를 찍은건데 주제는 “출발, 달려라!!!”입니다. 그런데 왼쪽 남자애의 ‘출발’을 외치는 모습은 좋은데 몸이 반쯤 잘려나가서 좀 불편해...
    2007-11-14 22:02
  • 통 크게 살자
    맛기자 박미향, 와인집을 가다/ 어버브 어버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거나, 도움을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이 없을 때, 자신에게는 중요한 일인데 상대방이 가볍게 여길 때 ...
    2007-11-14 22:05
  • 존네 아빠가 기가 막혀
    영어로는 그럴듯하지만 따지고 보면 별것 아닌 말이 있다. 가령 ‘네트워크’가 그렇다. 그냥 인맥이란 뜻이다. 인맥을 네트워크라고 부르는 순간, ‘합리적인 시스템에 가까운 그 무엇’이 된다...
    2007-11-14 22:02
  • “흑백사진 더 공부해야 한다”
    105cm x 125cm(세로x가로)의 큰 사진이 있다. 온통 하얗다. 무엇이 사진 속에서 살아 숨쉬는지 알 수가 없다. 보는 이는 더 가까이 다가간다. 뚫어져라 본다. 이윽고 발견한 것은 사진 한쪽...
    2007-11-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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