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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놈의 논리’에 중독
    1. 윌리엄 켄트리지 설에 친구들과 도쿄행 비행기에 탔다. 오랜만에 찾은 도쿄는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했다. 딱 하나, 도쿄 국립근대미술관(MOMAT)에서 열린 윌리엄 켄트리지 전시만 빼고....
    2010-02-24 18:38
  • 옛날 풍경 속으로 들어가다
    논산 강경에 옥녀봉이 있다. 해발 44m의 낮은 봉우리지만, 전망 좋고 경치 수려해 논산8경 중 하나로 꼽힌다. 갈대숲을 거느리고 펼쳐진 금강 물줄기와 논산천, 강경을 감싸고 흐르는 강경천...
    2010-02-17 20:37
  • 모텔촌과 부티크호텔의 공통점은?
    “아빠, 신혼여행 가서 이런 방에서 잤지?” 역마살 낀 아비 따라 나름 안팎을 들락거린 10살짜리 녀석이 호텔방에 들어서자 던진 일성이었다. 장소는 중국 청두의 한이호텔. 지난해 9월이다. ...
    2010-02-17 20:26
  • 호랑이 꿈 꿉시다
    “호랑이가 얼굴을 찌푸리고 구역질을 하며, 코를 감싸 쥐고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서 말하길 ‘(배웠다는 놈이) 더럽구나. … 내 앞에 가까이 오지 마라. … 너희가 밤낮으로 싸다니며 팔 걷어...
    2010-02-17 19:42
  • 에비, 호랑이 튀어나올라
    경인년 호랑이해. 호랑이를 만나려면 호랑이 마을로 들어가야 한다. 호랑이와 호랑이 이야기를 좀더 가까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곳, 호랑이 마을 여행을 떠나보자. 차를 타고 이동하며...
    2010-02-17 19:32
  • ‘착한’ 와인 마시며 월드컵 즐겨봐
    축구는 노동자 서민의 스포츠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팬이 아니더라도 ‘아스널’(무기고)이 무기제작 공장 노동자들이 창단한 팀이었다는 정도는 안다. ‘축구=노동자·서민=맥...
    2010-02-17 19:22
  • 호랑이 부적 찍으세요
    민화는 전문 화가들이 아닌, 민간에서 성행했던 서민의 그림을 말한다. 작자가 드러나지 않은 그림으로, 서툴고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풍습과 서민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2010-02-17 19:20
  • 두 유 노 윈도구팔?
    1997년 컴퓨터 관련 회사에 영업파트 신입사원으로 근무해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 공대생 취업 때 토익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남들만큼은 해야겠기에 지...
    2010-02-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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