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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적정형량
※ 검사 출신 금태섭 변호사가 싸우고, 부수고, 두들겨 패는 범죄 액션영화의 주인공을 법정에 세웠다. 주인공은 바로 명탐정 셜록 홈스. 추리소설 독자들과 영화 관객에게는 정의의 사도인 ...
2009-12-30 18:20
검은 석탄 뒤덮은 눈꽃·서리꽃 천지
만항재는 강원 정선군 고한과 영월군 상동을 잇는 고개다. 해발 1330m, 국내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포장도로 고갯길(414번 지방도)이다. 국내에서 자동차로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
2009-12-23 19:48
짐을 줄이면 더 잘 보인다
어린 독자한테 선물을 받았다. 손수 그린 정말 예쁜 그림이다. 자전거·나침반·구두·길·구름 등등 여행을 연상시키는 사물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16살 중학생이 그렸다고 하기엔 정말 놀라운...
2009-12-23 19:41
물메기의 벼락출세
흔히 사람 팔자 시간문제라고 하지만 요즘 물메기 팔자는 한마디로 벼락출세의 실례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예전의 물메기는 곱지 않은 생김새 때문에 아예 생선 취급도 받지 못했고 어부들...
2009-12-23 19:38
매콤알싸한 맛에 프랑스인도 녹았네
올해 음식업계의 가장 큰 화제는 한식 세계화였다.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가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회장을 맡아 동분서주했고, 세금 100억원이 예산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추진위원 가...
2009-12-23 19:35
새벽 3시 그곳엔 무슨 일이
새벽 시간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가게 된 한 커피전문점에서 봤던 생경한 광경 때문이었다. 시계는 분명 새...
2009-12-23 19:32
물 한잔과 연탄 한장
“한 컵 무선주전자로 절약한 물과 에너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활 속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란 글을 처음 읽었을 때에는 그냥 쓱 읽고 넘어갔다. 하지만 아침에 읽었던 그 문구가 계속 ...
2009-12-23 19:30
보청기는 끼셨쎄요~?
날씨가 추워지는 이맘때 늘 생각하는 분이 있다. 휴대전화 영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신입 시절이었다. 유난히 추웠던 어느 날, 날씨 탓인지 마트에는 고객이 별로 없었다. 마트에 들어오...
2009-12-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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