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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나라의 료칸
    일본의 숙박시설 중에 호응이 큰 것이 료칸이다. 일본 전역에 걸쳐 다양한 수준의 료칸이 산재하는데,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허술한 경우도 많다. 가루이자와는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70분...
    2009-10-21 21:04
  • 내 귀에 스타일
    퇴근 시간 지하철, 짙은 회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맨 남자가 어깨에 가방을 메고 헤드폰을 낀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 남자를 보고 든 생각은? ① 짙은 회색 옷에 푸른색 넥타이라니...
    2009-10-21 20:56
  • “고급보다 중요한 건 내 취향”
    소장하고 있는 헤드폰은? “72개.” 이어폰은? “100개 이후로 세어보지 않았다.” 언제 헤드폰의 세계에 빠져들었나? “초등학생 때부터니까 20년이 넘었다.” 어떤 질문이든 두 자릿수 이상으로 ...
    2009-10-21 20:43
  • 디제이 헤드폰 춘추전국시대
    소니사의 ‘워크맨’이 포터블 음향 기기의 일대 혁신을 만들어 낸 뒤 ‘헤드폰’은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됐다. 주변을 방해하지 않고, 또한 방해받지 않고 언...
    2009-10-21 20:28
  • ‘무심한 듯 시크함’의 포인트
    청바지에 티셔츠, 늘 비슷한 일상적인 캐주얼 차림이 유난히 지루해 보이는 날이 있다. 모자를 써도, 액세서리를 해도 지루함이 쉽게 없어지지 않을 때 헤드폰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목에 ...
    2009-10-21 20:22
  • 기본기 궁금하면 깐풍기 주문을
    이달 23일은 상강(霜降)이다. 24절기 중 18번째다. 음력 9월로 ‘된서리가 내린다’는 말뜻처럼, 날씨가 추워지고 가을걷이가 절정에 달할 때다. 중국음식광인 블로거 다루인(Daruine·김재우)...
    2009-10-21 20:22
  • 정직하지 못한 고민
    이번주 ‘이기적인 상담실’을 쓰면서 임경선씨가 꽤나 발칵 한 것 같습니다. 아니 제가 발칵 해서 그렇게 읽었는지도 모르죠. 평범한 봉급생활자는 되기 싫다는 피상담자의 희망에 15년차 ‘평...
    2009-10-21 20:20
  • 컵라면 노, 컵식물 예스
    한 컵 분량의 물만 끓여 쓰면서 절약한 물로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소량의 물과 잠깐의 정성으로 컵 식물을 키웁니다. 저희 어머니는 예전부터 양파나 미나리를 부엌에 두고 키우셨는...
    2009-10-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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