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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속에 호날두와 카카 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이후 처음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은 이전과는 제법 다른 풍경이다. 축구에 관한 열기는 인터넷망을 따라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든다. 서울과 부산, 저 멀리 일본이나 더...
2010-06-16 19:59
월드컵과 콤플렉스
지난 월요일 점심시간 사람들의 화제는 단연 월드컵,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한-그리스전을 보며 치킨을 시켜 먹기가 얼마나 어려웠냐는 것이었습니다. 점심 동료 1명은 토요일 저녁 6시...
2010-06-16 19:55
남아공의 개성만점 모자 ‘마카라파’
시끌벅적하고 요란하다. 티브이 중계 카메라에 잡힌 2010 남아공월드컵 경기장 풍경을 간단하게 묘사하자면 이렇다. 시끌벅적한 건 관중들이 쉴 새 없이 불어대는 부부젤라 때문이고, 요란한...
2010-06-16 19:43
우연과 운명을 갖고 놀다
지난주 토요일 밤, 차두리의 폭풍 질주를 보면서 태어나 처음 축구공에게 감사했다. 이런 장면을 볼 수 있게 해주다니. 학창 시절 체육 시간엔 피구공 맞는 게 세상에서 가장 싫었는데 저 축...
2010-06-16 19:32
피파 순위 꼴찌 국가는?
월드컵이 승자 몫이라면, 리스트 마니아는 약자에 관심을 둔다.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 세계 순위에서 최하위 아홉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카리브해. 인구 11만. 1인당 국내총생산 1만9천달러. 국민 평균연령 ...
2010-06-16 19:24
야채와 고기가 풍성한 남아공의 식탁
남아공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살까? 기린은 구워 먹고 악어는 데쳐 먹고 코끼리는 삶아 먹을까? 이는 완전한 편견이다. 악어 요리는 특정 식당에서만 파는 비대중적 고급요리고, 코끼리 요리나...
2010-06-16 19:11
남아공 와인 완전정복
“이것이 와인이야? 맥주처럼 생겼네.” 남아공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월드컵이 아니었다면 맛볼 수 없는 와인이다. 버니니뿐만 아니다. ‘때는 이때다’ 외치면서 마트나...
2010-06-16 19:02
시장서 주운 채소로 끓인 된장국
1984년도 추운 겨울쯤 생활고에 시달리고 계셨던 어머님께서는 빚만 남겨 놓으신 채 집을 나가셨습니다. 선택의 여지 없이 할머님께서는 저를 키워 주시게 되었지요. 그때는 왜 그리도 배가 고팠는지 지나가는 아이가 빵을 먹고 있으...
2010-06-16 18:56
불도장 먹고 여름 이겨볼까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선 7~8월간 한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을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돼 선보이는 이번 요리엔 잉어와 닭으로 만든 ‘용봉탕’, 인삼과 오골계로 만든 ‘인삼 오골계탕’, 중국식 보양음식인 ‘장...
2010-06-16 18:53
재개발 흔적 뒤로 막창 냄새 ‘솔솔’
울산시는 현대화된 지 오래다. 구석구석 공단이 들어서고, 개발되고 재개발돼 선인들 자취는 많이 흔적을 감췄다. 고색창연한 모습은 드물지만 태화강 북부 중구 옛 도심 속에 둘러볼 만한 ...
2010-06-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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