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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 셔츠는 집어던져라
    평일 점심시간의 여의도는 ‘우리나라 보통 회사원 남자’들의 패션을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높은 빌딩에서 쏟아지는 보통 남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흰색 셔츠와 남색 혹은 회색 계...
    2010-05-05 17:52
  • 연애는 단막극…결혼은 연속극
    우물쭈물하다 벌써 만 3년이다. esc 창간 때부터 조잘댔더니 이제 구라도 바닥나 얄팍한 동어반복에 스스로 계면쩍다. 하여 우격다짐과 몸빵으로 이어온 본 야메 상담, 여기서 맺을까 한다. ...
    2010-05-05 17:44
  • ‘아무도 믿지 말라’는 것만 믿어라
    “1983 <브이>(V)는 잊어라!” “영화 과 <글래디에이터>는 잊어라!” 채널씨지브이에서 방영하는 와 오씨엔에서 방영을 시작한 <스파르타쿠스>는 공교롭게도 기억상실을 강요...
    2010-05-05 17:26
  • DIY로 만들었다 대박난 ‘카메라 로테이터’
    뒤늦게 디에스엘아르(DSLR) 카메라의 세계에 발을 들인 친구의 하소연이다. 내용인즉슨 아내를 졸라서 겨우 보급형 디에스엘아르 카메라를 사긴 했는데 액세서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만만치 ...
    2010-04-30 08:56
  • 아이들의 평화로운 한때
    “내가 (미적) 감각이 좀 있구나.” 오세근(46)씨는 몇 년 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 카메라를 메고 다니면서부터다. 그는 자신이 피사체를 선택하는 능력이나 그것을 앵글에 표현하는 재주가 ...
    2010-04-30 08:54
  • 대체 왜 안 팔리는 거야?
    올해 1분기에 들었던 것 중에서 유난히 반짝거리는 두 장의 데뷔 음반. 나름 올해 한국 인디계의 큰 성과가 될 만한 음반들, ‘9와 숫자들’의 과 ‘티비옐로우’의 <스트레인지 이어스>(Strange Ears)다. 이 두 음반의 특징은 노...
    2010-04-30 08:52
  • 자살 위기서 건진 ‘기적’
    공지영 작가는 김정 감독과의 대담에서 대학생인 딸이 어두운 이야기를 극도로 싫어하더라고 했다. 요즘 젊은 세대가 특히 그렇다고. 얼마 전 입사 원서 심사를 할 일이 있었던 한 선배는 “어두운 사람은 싫어”라고 딱 잘라 말했다. ...
    2010-04-30 08:51
  • 박명수 vs 유세윤
    티브이를 켜면 초조해지고, 얼굴이 수척해지며,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편성표를 검색한다. 버라이어티 금단현상이다. 유부남 듀오 ‘유브이’(UV)의 뮤직비디오 ‘쿨하지 ...
    2010-04-30 08:49
  • 청춘은 불안하구나
    1. 아이쿠, 하이쿠! 스무살 청춘, 달려야 할까 멈춰야 할까 전북 전주시에 사는 스무살 김자윤씨가 스무살 청춘의 불안함과 초조함을 아이쿠에 담았습니다. 김씨는 요즘 기분이 복...
    2010-04-30 08:47
  • 서울서 만나는 ‘동네’
    1. 이안 매거진 5호 4월은 잡지 풍년이다. 동아시아의 현대사진 잡지라는 모토를 걸고 출발한 본격 사진잡지, <이안>의 5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선 ‘10대와 10대 문화’를 카메라에 ...
    2010-04-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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