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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센과 뭉크의 발자취 뒤론 캐비아의 유혹
    ‘베르겐, 노르웨이 피오르로 가는 관문’. 베르겐시에서 발행한 관광안내 소책자의 제목으로 내세운 글이다. 베르겐은, 그간 ‘위대한 자연유산’ 피오르 탐방의 전진기지 구실을 충실히 해온 ...
    2010-04-14 23:18
  • “당신이 본 대로 느낀 대로 생각해”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도 육지 쪽으로 깊게 파고든 피오르 안쪽에 자리잡은 항구도시다. 1048년 하랄 1세가 처음 건설했다. 1624년 크리스티안 4세가 수도를 이곳으로 옮기며 300년간 크리...
    2010-04-14 23:06
  • 버려진 공장지대, ‘청담동’으로 부활하다
    제임스 조이스가 거닐었고, 아인슈타인이 공부했던 곳. 레닌이 러시아혁명을 준비했던 은신처이자 다다이스트들이 다다이즘으로 예술혁명을 일으켰던 도시. 고풍스런 건물들이 아름다운 강...
    2010-04-14 22:59
  • 막걸리잔, 최적의 조건을 찾아라
    “막걸리맛의 화룡점정, 최적의 잔을 찾아라.” 요즘 막걸리 애호가들 사이에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화제다. 실제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3월 ‘막거리잔’을 공모했더니 총 539종의 아이...
    2010-04-14 22:46
  • 빛의 과학으로 건축물에 서정을 입히다
    1초, 2초, 3초, 온다. 온다. 다가온다. 바로 지금이다. 탕탕! 건축사진가 박영채(49)가 빛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명중이다. 정확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다. 빛은 그가 계산한 정확한 시...
    2010-04-14 22:37
  • ‘노력’해야 한다면 ‘믿음’ 아니죠
    Q 일년 좀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주위 친구들과 어른들에게 건실한 이미지로 신뢰를 받는 사람이고요, 저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때 믿음직한 사람이란 걸 알아요. 그런데 ...
    2010-04-14 22:25
  • ‘시청자의 취향’도 생각해주시죠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티브이 앞에 앉은 시청자들의 손이 바쁘다. 한국방송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를 볼까, 아니면 문화방송 <개인의 취향>(이하 <취향>)을...
    2010-04-14 22:13
  • 티브이엔을 보면 ‘여자’가 보인다
    친구의 주선으로 마련된 소개팅 자리에서 마주 앉은 여자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정답은 티브이엔 <러브 스위치>에 있다. 소개팅이 순조롭게 진행돼 상대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
    2010-04-07 23:25
  • 여름, 지금은 곤란하다
    1. 아이쿠, 하이쿠! 여름이여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봄도 이름값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 경기도 고양시 30대 회사원 채아무개씨가 계절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아이쿠에 담...
    2010-04-07 23:06
  • 〈반가운 살인자〉 〈집 나온 남자들〉 적정관람료
    <반가운 살인자> 김동욱 감독, 유오성·김동욱 주연 (8일 개봉) 나름 참신한 코미디를 기대토록 하였던 ‘백수 같은 형사 vs 형사 같은 백수’라는 카피가 무색하게도 웃기지도, 화나...
    2010-04-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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