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이런 로드무비 찍을 줄은 몰랐지
    “아나타… 칸고쿠진데스네?”(당신, 한국 사람이죠?) 논두렁 위에서 말을 걸어온 료타. 이마에 “나 착한 사람이에요”라고 쓰여 있는 그는 이 길에서 만난 가장 어린 청년이다. 올해 대학을 졸...
    2009-01-28 21:52
  • 도심 속 숨은 예술 찾기
    늦겨울 포근한 오후를 골랐다. 서울 도심에 자리잡은 공공미술 작품의 위치를 미리 챙겼다. 세계적인 작가의 블록버스터급 작품과 국내 신예와 거장의 작품이 곳곳에 숨어 있었다. 등잔 밑이...
    2009-01-28 21:40
  • 나에게 미술관은 □ 다
    보기만 해도 기운이 나는 좋아하는 그림 하나쯤 있으세요? 지금 한국엔 겨울방학을 맞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세기의 명화’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렘브란트·피사로·마티즈·클림트까지 그야...
    2009-01-28 19:21
  • 유서깊은 음주습관
    ⊙ 후래자 삼배 : 술자리에서 나중에 온 사람은 내리 석 잔을 마셔야 한다는 미풍양습(?). 과거에는 소주잔에 젓가락을 나란히 놓고 그 위에 소주잔을 얹는 식으로 석 잔을 쌓아 만들었다. 맨...
    2009-01-28 19:10
  • 뱃살 빼는 코르셋 입어보셨나요?
    알고보면 살찌는 체질 정대세의 파란만장 다이어트 편력기, 불고기의 기름진 유혹 알고는 있지만 어쩔 수 없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 정대세는 19일부터 전...
    2009-01-28 19:03
  • 당신 낙오공포부터 다스리시라
    Q 아이 사교육비 문제로 큰 부부싸움까지 했지만 남들만큼 못해줄까 걱정됩니다 30대 엄마입니다. 올해 첫째가 중학교 들어가고, 둘째는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그렇잖아도 빠듯하던 교육...
    2009-01-28 18:51
  • 잔소리 열전
    얼마 전 방 안에서 하는 운동 게임 ‘위 피트’를 해볼 기회가 있었다. 추운데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도 잠시, 시작하자마자 ‘몸뚱아리’가 이게 뭐냐는 핀잔을 들어야 했다. ‘...
    2009-01-28 18:45
  • 전시장은 도화지, 관람객도 작품 일부
    극장에서 나오는 이들은 말한다. ‘별로네’, ‘보길 잘했다’, ‘와, 굉장한 걸!’ 자막이 올라가는 순간 내뱉는 반응은 여론이 되고 별점 평이 되고 인터넷 댓글이 된다. 그런 반면, 전시장에서 ...
    2009-01-28 18:2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