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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끌고 구청 벼룩시장 가자
벼룩시장 구경한다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멀리 나들이를 갈 것까지는 없다. 강남이나 홍대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만 벼룩시장이 서는 것도 아니다. 집에서 입던 운동복에 슬리퍼...
2008-09-17 19:05
‘바가지냐 에누리냐’ 마음 흔들리더라
얼마 전 벼룩시장 판매자로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개최하는 벼룩시장에 참여했다. 계기는 최근 들른 일련의 벼룩시장에서 비롯되었다. 물건을 좀 깎아 달라 하자, “저 이거 파리 퐁피두센터...
2008-09-17 19:01
“짝퉁은 피도 눈물도 없이 철거”
“벼룩시장 많이 다니셨겠어요.” 지난해 7월 문을 연 데일리 프로젝트의 벼룩시장을 기획한 홍석우(26·사진) 바이어에게 물어보면서 예상했던 답변은 뉴욕이나 런던 같은 도시 이름이었다. 하...
2008-09-17 18:55
개밥벼르기
이번 명절 연휴는 최악이었습니다. 경기가 불황이어서가 아닙니다. ‘연휴 디자인’ 탓이었습니다. 토-일-월로 구성되어 푹 쉴 틈이 없었습니다. 〈esc〉 구성원들에겐 더욱 타격이 컸습니다....
2008-09-17 18:51
범이 잘 컸네… 김명민 좀 짱인 듯 ^^
스타와 물량 총동원된 가을드라마 전쟁<에덴의…>와 <베토벤…>을 먼저 짚어봄 가을과 함께 새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작 전부터 스페셜회를 방영하며 뻑적지근하게...
2008-09-17 18:50
벼룩의 간은 안 파나요?
오랫동안 새것, 새 물건은 성장·발전·성취를 드러내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었다. 새 학년에 올라가면 서랍 안으로 퇴청한 몽당연필 대신 새 연필이 필통을 채웠고, 대학 합격이나 취직은 새...
2008-09-17 18:44
그는 누구에게 가서 징징댈까
〈칸트의 동물원〉 이근화 시, 민음사 펴냄 (전략) 그러나 구체적이고 가혹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소세키의 문을 날마다 두드렸다/ 유리문이었다/ 소세키도 화가 났고/ 생각이 안 풀...
2008-09-17 17:36
으아, 뒤통수 아파라
딱 두 마디만 쓰고 이 글을 끝내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지금 당장 영화관으로 가서 <우린 액션배우다>를 관람하시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훌륭한 액션영화에 말을...
2008-09-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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