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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고 가볍게, 언제 어디서나” 펜의 부활
    “또로록 또로록~ 찍~” 올림푸스 펜(PEN) EE-3에 필름을 감고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이랬다. 몇 년 전부터 온라인 장터에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한 펜의 전성시대는 1980년대 중반까지였다....
    2009-07-22 20:51
  • 금요일 밤엔 와인 공부를
    ◎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미국호텔협회와 공동으로 힐튼 에이에이치 엘에이 스쿨(Hilton AH&LA School)을 개원했다. 미국호텔협회는 전세계 1만3000여 호텔이 가입한 단체다. 그동안 외국에서만 취득 가능했던 호텔경영과 외식경영 ...
    2009-07-22 20:49
  • 고구마와 허브의 동거
    안녕하세요? 도시 농부 여러분~. <한겨레>를 통해 여러분의 모습을 계속 만나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섰습니다. 디지털카메라를 찍어 한 번도 컴퓨터에 올린 적 없는 귀차니스트...
    2009-07-22 20:47
  • 평범한 나, 주변에선 유별나다는데
    Q 전 제가 매우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야말로, 발에 차이면 후두둑 떨어지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요. 제 나름대로 조용히 살았고, 남에게 크나큰 피해를 준 적도 없...
    2009-07-22 20:43
  • 1억달러짜리 억불산 아시나요
    전남 장흥. 가을 천관산 갈대숲과 한겨울의 별미 매생이, 그리고 이청준·한승원의 고향 등으로 알려진 바닷가 동네다. 장흥은 경기도에도 있다. 경기도 장흥과 구별하기 위해 이곳에선 ‘정남...
    2009-07-22 20:38
  • 흔해빠진 사랑얘기 /조진국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커다란 스피커 앞에서 초록색 병맥주를 들고 능숙하게 리듬을 타고 있었다. 머리칼은 잦은 염색으로 빨강에 가까웠고 ‘나쁜 여자’로 보이기에 충분했다. 저 여자라...
    2009-07-22 20:36
  • 댈러스에는 카우보이가 없다
    대학교를 다니던 도중 휴학을 하고 미국 텍사스의 주도인 오스틴에서 5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한 적이 있다. 짧은 기간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주변 친구들이 “촌구석에서 심심하지...
    2009-07-22 20:33
  • 원년 팬의 굴레
    야구를 끊었던 때가 있었다. 약 5년간. 계기가 있었다. 2000년 벽두,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를 결성하겠노라며 선수들이 일어섰고 구단들은 보복성 트레이드로 맞섰다. 오랜 프로야구 팬으로서 처음 겪는 일도 아니었지만 다시금 반복되...
    2009-07-22 20:32
  • 별도 디카에 여행일정 낱낱이
    여행은 여행 자체도 중요하지만 오래 추억할 수 있는 여행 기록을 남기는 일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여행할 때는 그 풍경에 도취되어 제대로 기록하기가 쉽지 않다. 나중에 보면 사진만 달랑 남아, 여정과 시간·장소에 대한 자료가 부...
    2009-07-22 20:30
  • 영화 눈으로 보니? 난 몸으로 봐
    #장면 1 1895년 12월28일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 뤼미에르 형제가 자신들이 만든 활동사진을 상영한다. 열차가 역에 도착하는 모습과 사람들이 승하차하는 장면을 담은 1분짜리 영상이다. ...
    2009-07-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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